청주시 상당구가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상당구는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12일 국어문화학교 박용찬(국립국어연구원 학예연구사)를 초청, 한글 맞춤법에 대한 이해, 바른 문장쓰기, 국어문법 등을 구청 산하 직원 230여명에게 교육한다.
상당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공문서 작성시 올바른 어문규범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와 함께 올바른 직장 예절, 친절분위기 확산 등으로 올해 크고작은 행사에서 봉사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상당구는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12일 국어문화학교 박용찬(국립국어연구원 학예연구사)를 초청, 한글 맞춤법에 대한 이해, 바른 문장쓰기, 국어문법 등을 구청 산하 직원 230여명에게 교육한다.
상당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공문서 작성시 올바른 어문규범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와 함께 올바른 직장 예절, 친절분위기 확산 등으로 올해 크고작은 행사에서 봉사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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