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왠지 묵은 먼지 털어 내고 봄을 맞이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겨울 잠자던 개구리도 깨어나고 집안에도 봄을 맞을 채비를 해보자.
따뜻한 날이면 고촌면을 지나 48번 국도 사우동 543번지에 즐비하게 있는 꽃집 앞에는 예쁜 초화들이 활짝 웃고 있다. 봄날을 부르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이 함께 꽃집을 찾아 집안 가득 봄을 들여다 놓아보자.
봄에는 예쁜 초화들을 사다 아파트 베란다에 심어보자. 노랗고 빨간 초화들이 집안 가득 화사함을 선사 할 것이다. 봄철에 심을 수 있는 초화들은 팬지, 데이지를 비롯해 다양하며 알뿌리 식물인 튤립, 수선화 등을 심을 수 있다.
초화 종류는 대게 1판에 500원에서 1,000원 정도이며 수선화는 1,500원 튤립은 2,00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031-985-2050 아담과 이브 꽃 농원)
심는 요령은 물이 잘 빠지게 심고 이틀에 한 번 정도 물을 충분히 주면 된다. 특별한 관리도 필요 없고 물만 잘 주고 따듯한 봄볕이면 그만이다. 기다란 화분에 초화 5∼6송이를 색색별로 나란히 심으면 어느새 아파트 베란다가 예쁘게 변모할 것이다. 두 개의 파란 화분에 초화 12송이 심는데 드는 비용은 약간의 거름흙과 화분 2개를 합쳐 15,000원이다. 15,000원이면 화사한 봄 장만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봄철 초화인 데이지의 꽃말은 "순결, 평화, 천진난만, 순수"이고 팬지는 "나를 생각해 주세요, 사랑의 추억, 쾌활한 마음"이다. 또 정열의 철쭉을 집안에 들여놓으면 봄 산에 온 것처럼 마음이 환해지지 않을까 한다.
유진희 리포터 harrymom@hotmail.com
따뜻한 날이면 고촌면을 지나 48번 국도 사우동 543번지에 즐비하게 있는 꽃집 앞에는 예쁜 초화들이 활짝 웃고 있다. 봄날을 부르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이 함께 꽃집을 찾아 집안 가득 봄을 들여다 놓아보자.
봄에는 예쁜 초화들을 사다 아파트 베란다에 심어보자. 노랗고 빨간 초화들이 집안 가득 화사함을 선사 할 것이다. 봄철에 심을 수 있는 초화들은 팬지, 데이지를 비롯해 다양하며 알뿌리 식물인 튤립, 수선화 등을 심을 수 있다.
초화 종류는 대게 1판에 500원에서 1,000원 정도이며 수선화는 1,500원 튤립은 2,00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031-985-2050 아담과 이브 꽃 농원)
심는 요령은 물이 잘 빠지게 심고 이틀에 한 번 정도 물을 충분히 주면 된다. 특별한 관리도 필요 없고 물만 잘 주고 따듯한 봄볕이면 그만이다. 기다란 화분에 초화 5∼6송이를 색색별로 나란히 심으면 어느새 아파트 베란다가 예쁘게 변모할 것이다. 두 개의 파란 화분에 초화 12송이 심는데 드는 비용은 약간의 거름흙과 화분 2개를 합쳐 15,000원이다. 15,000원이면 화사한 봄 장만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봄철 초화인 데이지의 꽃말은 "순결, 평화, 천진난만, 순수"이고 팬지는 "나를 생각해 주세요, 사랑의 추억, 쾌활한 마음"이다. 또 정열의 철쭉을 집안에 들여놓으면 봄 산에 온 것처럼 마음이 환해지지 않을까 한다.
유진희 리포터 harrymo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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