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본부는 오는 21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불법체류 등록 거부와 추방 반대’를 결의하는 외국인노동자 집회를 갖는다. 서울본부는 이날 집회에서 “법무부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자진신고는 또다른 추방정책일 뿐”이라며 26만명에 달하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우리 사회 외국인노동자들은 완전한 이주·취업의 자유를 원한다”며 “이주권, 전면적인 사업장 이동권, 완전한 노동3권의 보장 없는 외국인노동자 정책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문화향유권 간담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소장 김정열)는 18일 오후 테크노마트 10층에서 장애우 문화향유권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을 제대로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구소는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번도 영화관에 가보지 못한 장애우가 37.2%나 되는 등 장애우의 문화생활이 매우 낙후돼 있다”며 “경제적 여유가 없고 이동하지 힘든 장애우들이 적절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반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LPG보조금 전액 지급하라
한국노총 산하 전국택시노련(위원장 권오만)은 18일 오후 과천종합청사에서 전국택시노동자 결의대회를 갖고 “택시 LPG보조금을 전액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택시노련은 이날 집회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LPG보조금 지급 축소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며 “또한 여객운송시장 질서를 극도로 어지럽히는 6밴화물자동차의 불법여객운송행위를 근절해 달라”고 정부 쪽에 촉구했다.
이들은 “우리 사회 외국인노동자들은 완전한 이주·취업의 자유를 원한다”며 “이주권, 전면적인 사업장 이동권, 완전한 노동3권의 보장 없는 외국인노동자 정책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문화향유권 간담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소장 김정열)는 18일 오후 테크노마트 10층에서 장애우 문화향유권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을 제대로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구소는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번도 영화관에 가보지 못한 장애우가 37.2%나 되는 등 장애우의 문화생활이 매우 낙후돼 있다”며 “경제적 여유가 없고 이동하지 힘든 장애우들이 적절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반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LPG보조금 전액 지급하라
한국노총 산하 전국택시노련(위원장 권오만)은 18일 오후 과천종합청사에서 전국택시노동자 결의대회를 갖고 “택시 LPG보조금을 전액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택시노련은 이날 집회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LPG보조금 지급 축소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며 “또한 여객운송시장 질서를 극도로 어지럽히는 6밴화물자동차의 불법여객운송행위를 근절해 달라”고 정부 쪽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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