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람 뉴스라인> 완전한 이주·취업 자유 촉구

지역내일 2002-04-19 (수정 2002-04-19 오후 5:29:01)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오는 21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불법체류 등록 거부와 추방 반대’를 결의하는 외국인노동자 집회를 갖는다. 서울본부는 이날 집회에서 “법무부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자진신고는 또다른 추방정책일 뿐”이라며 26만명에 달하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우리 사회 외국인노동자들은 완전한 이주·취업의 자유를 원한다”며 “이주권, 전면적인 사업장 이동권, 완전한 노동3권의 보장 없는 외국인노동자 정책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문화향유권 간담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소장 김정열)는 18일 오후 테크노마트 10층에서 장애우 문화향유권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을 제대로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구소는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번도 영화관에 가보지 못한 장애우가 37.2%나 되는 등 장애우의 문화생활이 매우 낙후돼 있다”며 “경제적 여유가 없고 이동하지 힘든 장애우들이 적절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반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LPG보조금 전액 지급하라
한국노총 산하 전국택시노련(위원장 권오만)은 18일 오후 과천종합청사에서 전국택시노동자 결의대회를 갖고 “택시 LPG보조금을 전액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택시노련은 이날 집회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LPG보조금 지급 축소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며 “또한 여객운송시장 질서를 극도로 어지럽히는 6밴화물자동차의 불법여객운송행위를 근절해 달라”고 정부 쪽에 촉구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