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18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1조459억원 규모의 경기도 추경예산을 심의·확정했다.
경기도 예산규모는 당초 6조3017억원에서 7조3476억원으로 16.6% 늘어났다.
도의회는 이날 당초 도가 제출한 1조496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면서 48억1000여만원을 증액하고 85억5000여만원을 삭감, 전체적으로 37억4000여만원을 삭감했다.
삭감한 예산은 인형작품 전시관 건립비 17억5000여만원, 평화생태공원 왕벚나무 식재비 2억원, 음식물쓰레기 시책 우수 시·군지원비 7억원중 3억5000여만원, 기전 문화학교 운영지원비 9억원중 3억원 등이다.
도의회는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외에 성실납세자 선정 및 지원조례안, 시·군의회 의원선거구 및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중 개정조례안 등 도와 도 교육청이 제출한 12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경기도 예산규모는 당초 6조3017억원에서 7조3476억원으로 16.6% 늘어났다.
도의회는 이날 당초 도가 제출한 1조496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면서 48억1000여만원을 증액하고 85억5000여만원을 삭감, 전체적으로 37억4000여만원을 삭감했다.
삭감한 예산은 인형작품 전시관 건립비 17억5000여만원, 평화생태공원 왕벚나무 식재비 2억원, 음식물쓰레기 시책 우수 시·군지원비 7억원중 3억5000여만원, 기전 문화학교 운영지원비 9억원중 3억원 등이다.
도의회는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외에 성실납세자 선정 및 지원조례안, 시·군의회 의원선거구 및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중 개정조례안 등 도와 도 교육청이 제출한 12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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