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유교문화축제를 개최하는 등 유교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경북지역에서 불교문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경북도 문화재위원회는 각 시·군으로부터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로 신청된 문화유산 9건을 심의한 결과 국가지정신청대상 1건, 도 지정 심의대상 8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대상으로 선정된 문화유산은 불교문화가 주류. 특히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신청된 ‘상주 용흥사 괘불탱(尙州 龍興寺 掛佛幀)’은 1684년 제작된 것으로 작품의 예술성으로 보아 보물로서의 지정가치가 있는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 지정문화재로 신청된 문화유산은 △포항 김팔음 교지(浦項 金八音 敎旨) △안동 모운사 지장탱화.제석탱화(安東 暮雲寺 地藏幀畵.帝釋幀畵) △안동 대원사 소장탱화(安東 大圓寺 所藏幀畵) △구미 수다사 석가모니 후불탱화(龜尾 水多寺 釋迦牟尼 後佛幀畵) △영천 은해사 대웅전 후불탱화 및 삼장탱화(永川 銀海寺 大雄殿 後佛幀畵 및 三藏幀畵) △상주 황령사 아미타후불탱(尙州 黃嶺寺 阿彌陀後佛幀) △영해 신안주씨종택 고문서(寧海 新安朱氏宗宅 古文書) △예천 용문사 천불탱(醴泉 龍門寺 千佛幀) 등 모두 8건이다.
지정신청된 문화유산은 경상북도 문화재보호조례에 의거 30일간 도보(道報)에 심의예고 내용을 고시하고, 고시기간 중 지정심의와 관련된 의견을 수렴하여 다음에 개최되는 문화재위원회 제2분과회의에서 확정심의후 문화재로 지정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2월 14일 △영주 영훈정(榮州 迎薰亭) △경산 구연정(慶山 龜淵亭) △영덕 화재 및 육영루(花齋 및 毓英樓) △봉화 삼계서원(奉化 三溪書院) △봉화 봉서루(奉化 鳳棲樓) △봉화 기헌고택(奉化 起軒古宅) 등 도 문화재자료 6점을 지정·고시했다.
현재 경상북도 지정문화재는 1498점으로서 전국의 지정문화재 8900여점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이다.
경북도 문화재위원회는 각 시·군으로부터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로 신청된 문화유산 9건을 심의한 결과 국가지정신청대상 1건, 도 지정 심의대상 8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대상으로 선정된 문화유산은 불교문화가 주류. 특히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신청된 ‘상주 용흥사 괘불탱(尙州 龍興寺 掛佛幀)’은 1684년 제작된 것으로 작품의 예술성으로 보아 보물로서의 지정가치가 있는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 지정문화재로 신청된 문화유산은 △포항 김팔음 교지(浦項 金八音 敎旨) △안동 모운사 지장탱화.제석탱화(安東 暮雲寺 地藏幀畵.帝釋幀畵) △안동 대원사 소장탱화(安東 大圓寺 所藏幀畵) △구미 수다사 석가모니 후불탱화(龜尾 水多寺 釋迦牟尼 後佛幀畵) △영천 은해사 대웅전 후불탱화 및 삼장탱화(永川 銀海寺 大雄殿 後佛幀畵 및 三藏幀畵) △상주 황령사 아미타후불탱(尙州 黃嶺寺 阿彌陀後佛幀) △영해 신안주씨종택 고문서(寧海 新安朱氏宗宅 古文書) △예천 용문사 천불탱(醴泉 龍門寺 千佛幀) 등 모두 8건이다.
지정신청된 문화유산은 경상북도 문화재보호조례에 의거 30일간 도보(道報)에 심의예고 내용을 고시하고, 고시기간 중 지정심의와 관련된 의견을 수렴하여 다음에 개최되는 문화재위원회 제2분과회의에서 확정심의후 문화재로 지정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2월 14일 △영주 영훈정(榮州 迎薰亭) △경산 구연정(慶山 龜淵亭) △영덕 화재 및 육영루(花齋 및 毓英樓) △봉화 삼계서원(奉化 三溪書院) △봉화 봉서루(奉化 鳳棲樓) △봉화 기헌고택(奉化 起軒古宅) 등 도 문화재자료 6점을 지정·고시했다.
현재 경상북도 지정문화재는 1498점으로서 전국의 지정문화재 8900여점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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