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 50여명이 도덕재무장(Moral Re-Armament, MRA) 운동 연대모임을 결성해, 정치권 자정운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주영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9일 ‘MRA 국회의원연대’(준비위원장 민주당 유재건 의원, 총무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 창립총회를 갖는다”며 “도덕재무장(MRA) 운동을 모태로 하여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원들이 앞장서서 깨끗하고 정의로운 시민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정치권의 자정운동을 비롯한 범국민적인 도덕재무장운동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정치권 자정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정치를 위한 우리의 다짐’이란 선언문을 채택하고, 선거의 해를 맞이하여 투명한 정치자금 모금 및 사용과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벌일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할 예정이다.
MRA운동은 프랭크 북맨 박사가 1938년 영국 런던에서 제창한 인간개조운동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40년대 후반에 시작돼 정직 순결 무사 사랑의 4대 도덕표준을 실천하는 청소년 활동을 하는 등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주영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9일 ‘MRA 국회의원연대’(준비위원장 민주당 유재건 의원, 총무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 창립총회를 갖는다”며 “도덕재무장(MRA) 운동을 모태로 하여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원들이 앞장서서 깨끗하고 정의로운 시민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정치권의 자정운동을 비롯한 범국민적인 도덕재무장운동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정치권 자정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정치를 위한 우리의 다짐’이란 선언문을 채택하고, 선거의 해를 맞이하여 투명한 정치자금 모금 및 사용과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벌일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할 예정이다.
MRA운동은 프랭크 북맨 박사가 1938년 영국 런던에서 제창한 인간개조운동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40년대 후반에 시작돼 정직 순결 무사 사랑의 4대 도덕표준을 실천하는 청소년 활동을 하는 등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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