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를 관통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주변에 소음대책이 수립돼 고층아파트에 대한 소음공해 우려가 불식될 전망이다.
24일 한국토지공사, 한국도로공사, 부천시에 따르면 오는 5월초 상동신도시 지역을 관통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소음저감을 위해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소음방지시설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실측 교통량이 1994년 건설될 당시보다 늘었고 차량들이 제한속도를 초과해 일부 구간에서는 교통소음이 환경기준치(68dB)를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 3월말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이래 상동신도시의 교통소음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우선적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주행속도 제한과 방음벽 미비 지역에 대해 조속한 정비를 실시한다.
또 도로공사과 토지공사는 주거지역이 적은 인천방향의 방음벽을 현재 4m에서 5m로 높이고 주저지역이 집중된 부천지역 방향은 현재 방음벽을 모두 철거한 후 신기술 요법의 새로운 방음벽을 세울 계획이다.
24일 한국토지공사, 한국도로공사, 부천시에 따르면 오는 5월초 상동신도시 지역을 관통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소음저감을 위해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소음방지시설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실측 교통량이 1994년 건설될 당시보다 늘었고 차량들이 제한속도를 초과해 일부 구간에서는 교통소음이 환경기준치(68dB)를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 3월말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이래 상동신도시의 교통소음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우선적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주행속도 제한과 방음벽 미비 지역에 대해 조속한 정비를 실시한다.
또 도로공사과 토지공사는 주거지역이 적은 인천방향의 방음벽을 현재 4m에서 5m로 높이고 주저지역이 집중된 부천지역 방향은 현재 방음벽을 모두 철거한 후 신기술 요법의 새로운 방음벽을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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