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고 정보에 빠른 주부들은 우리 주변의 대형유통센터에서 정기적으로 혹은 부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실속강좌들을 놓치지 않고 자기개발의 기회로 십분 활용한다.
굳이 전문가과정이 아니라면 이런 강좌들만 잘 들어도 충분히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 무료강좌의 매니아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라는데, 한국 까르푸 일산점 매장 내 후레쉬베이커리에서 매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첫째주 화요일(매장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에 열리는 일일 무료제과제빵교실은 이미 5∼6월 강좌까지 마감될 정도라고 한다.
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소비자상담실 담당 김영녀씨는 “1999년 12월부터 실시된 이 교실은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재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실습한 후 시식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더 자기가 만든 제과제빵을 집으로 가져가도록 하는 것이 히트를 친 것 같다”고 말한다.
이 곳에서 주로 실습하는 것은 후레쉬베이커리의 자랑인 ‘즉석빵’. 그 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머핀 마늘빵 등이며 베이커리 과장이 직접 강습에 나서 고객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있다. 초기에는 이틀정도 일정을 잡아 강습한 후 수료증도 주었으나 일정 중 하루만 나오는 주부들이 많아 오후 2시부터 5∼6시까지 밀도 있는 일일 강습으로 바뀌었다.
접수는 1층 소비자 상담실에 전화 신청하거나 2층 안내데스크에 직접 신청. 매번 5∼6명 정도 강습 받게 되며 접수순으로 일정이 잡히게 된다.
까르푸 일산점 후레쉬베이커리에서는 매일 새벽 4시 반부터 완벽한 준비과정을 거쳐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신선한 빵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그 날 남은 빵은 바로 Food Bank를 통해 각 사회복지관에 전해져 보이지 않는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906-9100∼3)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굳이 전문가과정이 아니라면 이런 강좌들만 잘 들어도 충분히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 무료강좌의 매니아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라는데, 한국 까르푸 일산점 매장 내 후레쉬베이커리에서 매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첫째주 화요일(매장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에 열리는 일일 무료제과제빵교실은 이미 5∼6월 강좌까지 마감될 정도라고 한다.
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소비자상담실 담당 김영녀씨는 “1999년 12월부터 실시된 이 교실은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재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실습한 후 시식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더 자기가 만든 제과제빵을 집으로 가져가도록 하는 것이 히트를 친 것 같다”고 말한다.
이 곳에서 주로 실습하는 것은 후레쉬베이커리의 자랑인 ‘즉석빵’. 그 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머핀 마늘빵 등이며 베이커리 과장이 직접 강습에 나서 고객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있다. 초기에는 이틀정도 일정을 잡아 강습한 후 수료증도 주었으나 일정 중 하루만 나오는 주부들이 많아 오후 2시부터 5∼6시까지 밀도 있는 일일 강습으로 바뀌었다.
접수는 1층 소비자 상담실에 전화 신청하거나 2층 안내데스크에 직접 신청. 매번 5∼6명 정도 강습 받게 되며 접수순으로 일정이 잡히게 된다.
까르푸 일산점 후레쉬베이커리에서는 매일 새벽 4시 반부터 완벽한 준비과정을 거쳐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신선한 빵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그 날 남은 빵은 바로 Food Bank를 통해 각 사회복지관에 전해져 보이지 않는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906-9100∼3)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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