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도소는 4월 22일부터 소내 교육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어회화 교육을 실시한다.
월드컵 등 국제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이번 외국어 교육은 매주 월요일·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직원 약20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소내에 설치된 랩(lab)실에서 수용자 외국어 교육 자원봉사자인 박혜영 교정위원의 지도로 진행되고 있다.
의정부교도소는 수용자 외국어(영어·일어) 전담교육기관으로서 각종 교육 기자재와 유능한 강사진을 확보하고 있어 자체적 교육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내실있는 직원외국어 실시로 국제경기대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월드컵 등 국제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이번 외국어 교육은 매주 월요일·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직원 약20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소내에 설치된 랩(lab)실에서 수용자 외국어 교육 자원봉사자인 박혜영 교정위원의 지도로 진행되고 있다.
의정부교도소는 수용자 외국어(영어·일어) 전담교육기관으로서 각종 교육 기자재와 유능한 강사진을 확보하고 있어 자체적 교육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내실있는 직원외국어 실시로 국제경기대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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