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와 부천시교육청이 부천지역을 알려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교재를 제작해 관내 중학교에 배포하기로 했다.
부천시는 지역의 유례와 인문, 현황, 미래상 등을 수록한 중학생용 학습교재를 제작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교재는 80페이지 분량의 가칭 ‘우리고장 부천’으로 부천시교육청 장학사와 교사, 공무원이 중심이 된 10여명의 집필위원이 참여해 제작중이다.
이들은 오는 8월까지 교재의 편집과 심의 및 감수,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1만5000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교재에는 △지역의 역사와 인물, 연혁 등이 담긴 ‘부천의 터전을 찾아서’ △현재의 인구와 산업현황을 설명한 ‘함께하는 부천’ △문화와 축제, 박물관 등 부천의 자랑거리를 소개한 ‘살고싶은 도시 부천’ △부천의 미래상을 담은 ‘발전하는 부천’등 총 4단원 17개 소단원으로 구성된다.
교재가 제작·보급이 완료되는 오는 2학기부터 부천지역 관내 26개 중학교에 학습교재로 쓰이며 중학교 1학년 또는 2학년 학생들이 주1회(1학기 17시간) 교육받는 실질적인 교재로 쓰일 계획이다.
부천시 한 관계자는 "부천시 급속할 발전으로 많은 인구 유입이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입주민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면서 "학생들부터 부천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지역의 유례와 인문, 현황, 미래상 등을 수록한 중학생용 학습교재를 제작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교재는 80페이지 분량의 가칭 ‘우리고장 부천’으로 부천시교육청 장학사와 교사, 공무원이 중심이 된 10여명의 집필위원이 참여해 제작중이다.
이들은 오는 8월까지 교재의 편집과 심의 및 감수,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1만5000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교재에는 △지역의 역사와 인물, 연혁 등이 담긴 ‘부천의 터전을 찾아서’ △현재의 인구와 산업현황을 설명한 ‘함께하는 부천’ △문화와 축제, 박물관 등 부천의 자랑거리를 소개한 ‘살고싶은 도시 부천’ △부천의 미래상을 담은 ‘발전하는 부천’등 총 4단원 17개 소단원으로 구성된다.
교재가 제작·보급이 완료되는 오는 2학기부터 부천지역 관내 26개 중학교에 학습교재로 쓰이며 중학교 1학년 또는 2학년 학생들이 주1회(1학기 17시간) 교육받는 실질적인 교재로 쓰일 계획이다.
부천시 한 관계자는 "부천시 급속할 발전으로 많은 인구 유입이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입주민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면서 "학생들부터 부천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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