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달 1일부터 초중고 교원출퇴근 시간을 학교별로 자율화하는 탄력근무제를 도입한 이후 전국 1만256개 학교의 72.3%인 7419개 학교가 출퇴근 시간을 자율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교는 출근시간을 오전 8시30분~9시로 정한 비율이 49.27%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는 8시∼8시30분이 40.48%, 고교는 8시30분∼9시가 32.44%로 가장 비율이 높았다.
당초 교원들의 근무 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로 정해져 있었는데 지난달부터 도입된 탄력근무제에 따라 학교장 재량으로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서울과 광역시가 도에 비해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앞당긴 경우가 많았다. 출근시간 교통혼잡을 피하면서 퇴근후 특기·적성교육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초등학교는 출근시간을 오전 8시30분~9시로 정한 비율이 49.27%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는 8시∼8시30분이 40.48%, 고교는 8시30분∼9시가 32.44%로 가장 비율이 높았다.
당초 교원들의 근무 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로 정해져 있었는데 지난달부터 도입된 탄력근무제에 따라 학교장 재량으로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서울과 광역시가 도에 비해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앞당긴 경우가 많았다. 출근시간 교통혼잡을 피하면서 퇴근후 특기·적성교육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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