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을 위한 한 밤의 선율(꼭지)
아름다운 익산을 만드는 감성음악회
익산필하모닉, 4일 7일 찾아가는 연주회 선보여
듣기 편하고 함께 어울리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익산만들기에 나선 익산필하모닉의 5월 공연이 오는 4일과 7일 열린다.
창단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익산필하모닉은 오는 7일(화) 솜리예술회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감성연주회를 갖는다. 오후 3시30분과 7시30분 등 두차례 열리는 이날 공연은 조상익 상임지휘자의 지휘아래 김 정씨와 정현숙씨가 피아노 연주를 맡는다. 특히 성우 이도현씨가 음악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곁들일 예정이어서 가족단위의 관객들에게 ‘자상한 공연’이라는 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에는 쥬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주제가와 브로드웨이 투나잇 등 영화음악을 선보인다. 다 함께 부르는 동심의 나라에서는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5월4일(토) 오후 6시에는 최근 개장한 중앙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아파트 단지를 찾아다니면서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데 이어 수준높은 공연을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아름다운 익산을 만드는 감성음악회
익산필하모닉, 4일 7일 찾아가는 연주회 선보여
듣기 편하고 함께 어울리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익산만들기에 나선 익산필하모닉의 5월 공연이 오는 4일과 7일 열린다.
창단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익산필하모닉은 오는 7일(화) 솜리예술회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감성연주회를 갖는다. 오후 3시30분과 7시30분 등 두차례 열리는 이날 공연은 조상익 상임지휘자의 지휘아래 김 정씨와 정현숙씨가 피아노 연주를 맡는다. 특히 성우 이도현씨가 음악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곁들일 예정이어서 가족단위의 관객들에게 ‘자상한 공연’이라는 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에는 쥬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주제가와 브로드웨이 투나잇 등 영화음악을 선보인다. 다 함께 부르는 동심의 나라에서는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5월4일(토) 오후 6시에는 최근 개장한 중앙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아파트 단지를 찾아다니면서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데 이어 수준높은 공연을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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