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우 기획예산처 장관은 28일 "지난 98년 이후 민영화된 공기업들이 당초 민영화 목적에 부합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장 장관은 이날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경밀레니엄포럼에 참석, `공기업 민영화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포항제철과 종합기술금융, 한국중공업 등 민영화된 기업들이 자발적 경영혁신으로 가격을 내리고 서비스 또는 제품의질을 높이는 등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민영화 과정에서 18조원의 매각수입을 확보해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했고 105억달러에 달하는 성공적인 외자유치로 대외신인도 향상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장 장관은 "민영화는 공기업의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운영을 개선하는 근본적인해결책"이라며 "한국통신의 경우 1.4분기중 매각 자문사를 선정해 구체적인 매각방안을 수립하고 한국전력은 화력 발전자회사 5곳중 우선 1개사를 선정해 매각에 착수하는 등 공기업 민영화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 장관은 이날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경밀레니엄포럼에 참석, `공기업 민영화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포항제철과 종합기술금융, 한국중공업 등 민영화된 기업들이 자발적 경영혁신으로 가격을 내리고 서비스 또는 제품의질을 높이는 등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민영화 과정에서 18조원의 매각수입을 확보해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했고 105억달러에 달하는 성공적인 외자유치로 대외신인도 향상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장 장관은 "민영화는 공기업의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운영을 개선하는 근본적인해결책"이라며 "한국통신의 경우 1.4분기중 매각 자문사를 선정해 구체적인 매각방안을 수립하고 한국전력은 화력 발전자회사 5곳중 우선 1개사를 선정해 매각에 착수하는 등 공기업 민영화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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