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해 창동주공 4단지 초안산에 제2자연학습장을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곳은 어린이집 및 놀이방 원아들 5000여명이 직접 씨앗을 뿌리며 식물생장의 과정을 관찰하고 체험할 현장학습의 장.
고사리손으로 구역마다 예쁜 푯말이 꽂혀 있는 황토빛 땅에 고추·가지·도라지·봉선화·오이 등의 묘목을 심고 무·배추·상추·쑥갓 등의 씨앗을 뿌린 어린이들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이곳에 들러 식물의 생장과정을 살피게 된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토양에 대한 거름작업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어린이들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곳은 어린이집 및 놀이방 원아들 5000여명이 직접 씨앗을 뿌리며 식물생장의 과정을 관찰하고 체험할 현장학습의 장.
고사리손으로 구역마다 예쁜 푯말이 꽂혀 있는 황토빛 땅에 고추·가지·도라지·봉선화·오이 등의 묘목을 심고 무·배추·상추·쑥갓 등의 씨앗을 뿌린 어린이들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이곳에 들러 식물의 생장과정을 살피게 된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토양에 대한 거름작업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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