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개항 1주년 기념식

지난 1년간 11만4천여회 운항 … 한국의 관문으로 자리잡아

지역내일 2002-03-29

인천공항 개항 1주년 기념식이 29일 오전 10시 공항관리청사 대강당에서 임인택 건교부장관과 강동석 공항공사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강 사장은 금탑산업훈장을, 임남수 감사실 과장 등 20명이 건교부장관 표창을, 박정제 교육훈련팀 대리 등 38명이 공사사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인천공항은 동북아의 중추(Hub)공항을 목표로 문을 연 이후 지난 1년간 11만4000여회(일평균 314회)의 항공기 운항과 1936만9000여명(일평균 5만3000여명)의 승객, 185만여톤(일평균 5070톤)의 화물을 처리, 명실상부한 한국의 새 관문으로 자리잡았다.
개항 1주년을 기념,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는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축하음악회가 열리고, 여객터미널 3층에서는 내달 7일까지 인천공항과 주변 지역을 소재로 한 사진공모 전시회와 수석, 꽃꽂이 전시회 등이 개최된다.
이날 오후 7시15분에는 인천공항보다 하루 먼저 개항했던 그리스 아테네공항의 매티아스 미체리히 사장과 강 사장이 화상회의시스템을 이용, 두 공항의 개항 1주년을 서로 축하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한편 인천공항은 올 하반기부터 2008년말까지 민자 3869억원을 포함, 4조70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제 3활주로와 탑승동, 비행기 계류장 등을 추가로 건설하는 2단계 확장사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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