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컸던 서울 노원구가 2일 장마 피해를 막기 위해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 중랑천에 쌓인 퇴적물 준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노원구는 퍼낸 덤프트럭 9000여대분의 모래를 인근 군부대와 수도사업소, 하남시청 등에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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