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터치-수술없이 요실금과 질 축소를

지역내일 2015-09-03

모나리자 터치-수술없이 요실금과 질 축소를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전 임플란트질성형연구회 회장)


 


많은 여성들이 나이가 들면서 요실금과 질벽의 이완으로 고민하고 있다. 수술을 하려니 마취등에 대한 공포와 높은 비용에 망설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모나리자 터치 레이저 시술법이 도입돼 요실금과 질벽 이완 등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모나리자 터치 시술은 특수한 펄스(D-plus)를 이용해 최소 침습으로 기저층을 자극해 이완된 질점막을 탄력있고 두껍게 좁혀주고, 요실금 치료및 질 위축증, 질 건조증, 질염 등 질내 환경을 개선해 주는 신개념 레이저 시술이다.


모나리자 터치 시술은 콜라겐 재생뿐만 아니라 히알루로닉산, 글라이코스, 아아미노글아이칸, 프로테오글리칸 등의 새로운 합성으로 신진대사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건강하고 수분이 함유된 팽창된 점막을 다시 한번 갖게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다.


모나리자 터치 시술을 통해 요실금, 질 건조증, 화끈거림, 그리고 성 관계시 통증이 사라진다. 이러한 효과는 레이저가 질 점막을 자극, 이 과정에서 세포 및 조직이 새롭게 생성되는 것과 연관이 있다. 이와 함께 소음순, 대음순의 탁월한 화이트닝 효과 및 시술 후 질벽이 20-30%정도 두꺼워지는 효과도 있다.


또한 다수의 임상 결과에 따르면 요실금과 관련된 배뇨통, 요절박, 절박성 및 복압성 요실금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이에 따라 성적 만족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나리자 터치 시술은 젊은 여성은 물론 폐경기 여성까지 치료가 필요한 모든 여성들에게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시간은 10-15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시술 중 느끼는 통증이 거의 없어 마취할 필요가 없으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시술 횟수는 환자의 연령과 상태(폐경 유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평균전저그오 2-3회 시술이 적당하며, 시술 후 2-3일후 바로 헬스, 사우나 등 취미 생활이 가능하며 성생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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