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빨간펜 수학의 달인

탐방 - 빨간펜 수학의 달인

지역내일 2015-06-01

 


 공부를 어느 정도 하는 아이라도 유독 수학만큼은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의 중요성은 커져만 간다. 대한민국에서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을 포기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빨간펜-수학의 달인을 만나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비결을 들어보았다.


연산 이력제로 연산부터 잡는다!
 “우리 아이는 유독 수학이 약해요.”라고 말하는 엄마들이 많다. 문제는 제대로 수학 공부를 시키지 않으면 1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고, 6년이 지나도 이 말을 계속하게 된다는 점이다.
 빨간펜-수학의 달인은 초ㆍ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으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체계적인 연산으로 유명한 구몬학습과 교과 과정 및 서술형 학습 위주의 빨간펜을 융합시켜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수학 학원으로 탄생했다.
 많은 학생이 배우는 데만 너무 익숙해져 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배운 것을 익히는 데 있는데 말이다. 배우기만 하고 익히지 않으니 수학이 약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빨간펜-수학의 달인에서는 학생들이 배운 것을 충분히 익히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빨간펜-수학의 달인은 구몬학습과 같은 계열사이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 구몬수학의 체계적인 연산을 그대로 가져와서 학생들이 학원에 오면 제일 먼저 연산을 한다. 그리고 그것이 그대로 기록된다. 연산 이력이 남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연산을 하지 않거나 연산을 해도 특정 교재를 하나 정해서 하지만, 빨간펜-수학의 달인은 아이들의 연산 이력에 맞춰서 개인별 맞춤 연산문제를 푼다.


 교과서의 달인이 된 후 심화, 서술형도 잡는다!
 빨간펜-수학의 달인에서는 수학을 세 가지로 나눠서 잡아준다. 첫째, 개인별 맞춤 연산문제, 둘째, 학교 교과에 맞는 문제, 셋째, 수준에 맞는 심화문제.
 심화 문제의 경우 레벨이 1~7까지 있다. 수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 수준에 맞는 문제를 푸는 것이다. 자기 수준보다 어려운 문제는 학생들에게 자괴감을 주고 자신감을 잃게 한다. 수준에 맞는 문제부터 시작해서 점점 레벨을 높여가면 자신감이 생기고 새로운 문제를 봐도 겁을 내지 않고 도전하게 된다. 5학년 때 2레벨로 시작해서 꾸준히 1년 정도 공부한 학생이 있다. 그 학생이 지금 7레벨의 문제를 어려움 없이 푼다. 7레벨은 학교 수학 경시문제보다 높은 수준이니 상당한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 정도만 하던 학생도 심화 문제를 어렵지 않게 풀 수 있게 만들어주는 좋은 학습법이다.
 또 요즘 학교에서 서술형 시험을 많이 보는데 매일 서술형 문제를 꾸준히 연습시키는 것도 빨간펜-수학의 달인의 특징이다. 아무리 서술형을 어려워하는 아이라도 서술형 길잡이 문제를 풀면서 풀이 과정을 틀에 맞춰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술형 문제를 편하게 느끼게 된다. 


 수학의 달인이 되는 비결, 이 세 가지에 있다!
 좋은 문제집, 좋은 학원은 많고 많지만, 수학공부의 길은 여전히 힘들기만 하다. 어떻게 해야 수학 실력이 좋아질 수 있을까?
 수학 공부도 우선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책을 많이 읽은 학생들은 저력이 있어서 수학 문제를 풀 때 유리하다. 수학 머리가 있느냐, 없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인데 이 힘이 책 읽기에서 나오는 것이다. 둘째, 4학년까지는 연산 속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연산이 느리면 5학년부터 나오는 분수의 사칙연산이나 원의 넓이 구하기 등 여러 가지 계산 문제에서 낭패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중학교 이상부터는 개념을 잡고 가야지 그게 안 되면 문제를 대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게 된다. 세 번째는 가장 중요한 건데, 매일 매일 문제를 푸는 것이다. 듣고 보니 너무 쉬운 비결 같지만, 이 세 가지를 실천하는 게 쉬운 일은 결코 아니다.
 사실 스스로 계획을 잘 세우는 학생, 집에서 관리가 잘 되는 학생, 꾸준히 할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학원에 갈 필요가 없다. 그러나 과연 그런 학생이 몇 명이나 될까? 앞날이 창창한 우리 아이들이 수학 때문에 발목 잡히지 않도록 부모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때이다.


대표문의 010-9053-5017
김선순 리포터 kssti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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