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이 만난 사람-예악당 정미숙 원장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물다’

지역내일 2015-10-30

  석사동 현진에버빌 1차와 2차 사이에 예악당이라는 피아노와 가야금 학원이 있다. 피아노 학원에서 플루트나 바이올린 등의 서양 악기를 함께 지도하는 경우는 많지만 가야금을 함께 지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래서인지 피아노와 가야금이 어우러진 예악당의 풍경은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예악당의 정미숙 원장은 프로필이 상당히 독특하고 화려하다.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이었던 배정애 선생 사사로 한국 무용에 입문했고, 한국무용을 더 알기 위해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입학해 가야금을 배웠다. 손가락에 지문이 없어질 정도로 가야금에 심취한 그녀는 강원도립국악단원과 선화예술고등학교․강원대학교 강사로 활동했다.
음악학원 원장으로 교육감상인 최우수 지도자상을 네 번이나 받으며 그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현재는 강원여성예술인연합회 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다.
정미숙 원장이 춘천에 자리를 잡은 것은 결혼을 하면서부터였다. 서울에서의 보장된 생활을 접고 낯선 춘천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음악교육의 길로 접어들었다.
딸은 전국대회에서 큰 상을 수상했고, 선화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원까지 공부하고, 아들은 제 28회 국악경연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까지 받았다.
정미숙 원장이 가야금과 더불어 피아노 교육을 시작한 이유는 음악 공부의 고급과정으로 가는 길목에서 서양음악의 기초나 이론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피아노 학원으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시설과 분위기, 우수 교사의 영입으로 최근에는 피아노 교육에 대한 호평이 상당하다. 학원 밀집가인 CGV 사거리 내에 이렇게 넓고 쾌적한 피아노 학원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춘천 시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우수 교육 시설이 아닌가 싶은데 발 빠른 이들은 어떻게들 알고 이미 양질의 교육을 받고 있었다. 미취학반과 어린이, 성인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취미반과 전공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261-7323                                     김선순 리포터 kssti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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