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서장 이철규)은 5월 2일과 3일 양일간 4층 강당에서 ''월드컵 대비 제2차 청원경찰 집체교육''을 실시했
다.
이날 집체교육에는 분당구청, 한국조페공사, 복합화력발전처, 수자원공사 판교가압장, 한국가스공사 등 청원
경찰 총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교육 과 시설경계 및 방호근무 요령, 총기·장구 사용한계 및 운용사항, 기타 직
무수행에 필요한 사항 등 실무교육 위주로 실시하였고 참석자들을 상대로 직무수행시 어려움 및 애로사항 등을 청
취 하였다.
한편 이 서장은 이날 정신교육을 통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2002 월드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이라며, "국가중요시설 및 기간시설 등에 근무하고 있는 청원경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
다"고 강조하고 성공적이고 안전한 월드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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