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매매에 연루된 원주 교육공무원 파면하라"

강원도내 사회단체 성명 잇따라 … 실명공개 요구 등 파문 확산

지역내일 2002-05-09
원주지역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과 관련, 이에 연루된 교육 공무원을 파면하라는 성명이 강원도내에서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강원도내 여성 및 사회단체, 전교조와 학부모회 등 18개 단체들은 관련자의 강력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8일 "관련자를 엄중 처벌하지 않을 경우 실명을 공개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참교육 학부모회 원주지부는 9일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도해야 할 원주 지역 교육청 장학사와 교직원이 청소년 성매매 사건에 연루된 것에 분노를 표한다"며 강원도 교육감과 원주시 교육장의 공식 사과, 진상조사위 구성 등을 요구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청소년 성매매 사건을 수사중인 평창경찰서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5명을 입건했다. 현재는 공공기관 직원 등 23명에 대한 소환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수사 결과에 따라 파문이 더 확산될 전망이다.
원주 전예현기자 newslove@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