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정보통신학교(구 전주소년원. 교장 최재원) 악대부가 전주월드컵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학교 악대부는 지난 13일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전주시민 자전거대행진’ 행사에 참석, 의식곡과 각종 행진곡을 연주해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지난 1997년 창단돼 30여명으로 구성된 이 학교 악단은 그간 불우이웃돕기 행사나 초등학교 운동회 등에서 행사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최재원 교장은“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키우고 있다”면서“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악단 학생들이 무척 고무됐다”고 말했다.
한편, 송천정보통신학교는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 시설을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97년 창단돼 30여명으로 구성된 이 학교 악단은 그간 불우이웃돕기 행사나 초등학교 운동회 등에서 행사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최재원 교장은“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키우고 있다”면서“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악단 학생들이 무척 고무됐다”고 말했다.
한편, 송천정보통신학교는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 시설을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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