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을 끌어온 지원중학교 이전 사업이 마동 교육청 뒷편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전북도교육청은 12일 익산지원중(옛 이리여중)을 마동 교육청 뒷편 부지로 오는 2004년 9월까지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중이 새로 들어서게 될 마동 부지는 1만6000㎡로 보통교실 30실과 특별교실 12실, 강당 등 총 30학급 규모를 갖출 계획이다. 신축이전에 필요한 100억원의 예산은 정부지원금 80억원과 현 부지 매각대금 20억원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지원중이 새로 들어서게 될 마동 부지는 1만6000㎡로 보통교실 30실과 특별교실 12실, 강당 등 총 30학급 규모를 갖출 계획이다. 신축이전에 필요한 100억원의 예산은 정부지원금 80억원과 현 부지 매각대금 20억원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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