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2회 김포시 초등학교 동요대회’가 열렸다. 4월 27일 예선을 통과한 관내 9개 초등학교 20개 팀이 독창 중창 합창부로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이번 동요대회는 한국 BBS 김포시지부 주최, 드림시티방송사 주관으로 김포시 김포교육청 김포경찰서가 후원하였다. 축하공연으로 1회 동요대회 대상자 김원주양의 ‘차전놀이’,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앞으로’ ‘우리의 소원’ ‘금강산’ 등 신나는 율동과 멋진 화음으로 무대를 더욱 멋지게 빛내주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있었지만 동요대회야 말로 어린이들에겐 참으로 뜻깊은 행사가 아닐 수 없다. 대중 가요에 밀려 동요가 어린이들의 마음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아 안타가운 마음인데 이런 동요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전하고 아름다운 동요를 부름으로 우리 아이들이 밝고 맑은 동심을 지닌 어린이로 자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날 대상은 ‘윷놀이’를 부른 김포서 초등학교 6학년 현인세 어린이가 차지했다.
제2회 김포시 초등학교 동요대회 수상자
대상: 현인세(김포서초 6) 윷놀이
금상: 강해미(고촌초교 6) 별밭에 서서
정현민외 25명(운양초교)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은상: 조하경(하성초교 5) 부채춤
박신혜외 58명(김포서초) 고운 산새야
동상: 현인준(김포서초 1) 아기염소
임수자외 60명(김포초교) 울산아가씨
조슬기네 리포터 sellyjung2@empal.com
이번 동요대회는 한국 BBS 김포시지부 주최, 드림시티방송사 주관으로 김포시 김포교육청 김포경찰서가 후원하였다. 축하공연으로 1회 동요대회 대상자 김원주양의 ‘차전놀이’,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앞으로’ ‘우리의 소원’ ‘금강산’ 등 신나는 율동과 멋진 화음으로 무대를 더욱 멋지게 빛내주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있었지만 동요대회야 말로 어린이들에겐 참으로 뜻깊은 행사가 아닐 수 없다. 대중 가요에 밀려 동요가 어린이들의 마음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아 안타가운 마음인데 이런 동요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전하고 아름다운 동요를 부름으로 우리 아이들이 밝고 맑은 동심을 지닌 어린이로 자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날 대상은 ‘윷놀이’를 부른 김포서 초등학교 6학년 현인세 어린이가 차지했다.
제2회 김포시 초등학교 동요대회 수상자
대상: 현인세(김포서초 6) 윷놀이
금상: 강해미(고촌초교 6) 별밭에 서서
정현민외 25명(운양초교)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은상: 조하경(하성초교 5) 부채춤
박신혜외 58명(김포서초) 고운 산새야
동상: 현인준(김포서초 1) 아기염소
임수자외 60명(김포초교) 울산아가씨
조슬기네 리포터 sellyjung2@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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