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손학규 경기지사 후보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지부 후원회 및 필승결의 중앙연수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정을 펴겠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부정부패의 천국이 된 민주당 정권하에서 정권 연장의 음모속에 경기도민의 민생은 멀리 팽개쳐져 있다”며 “탁상행정이 아닌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행정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경기지역 전철을 2배로 늘리고 지하철과 광역버스를 24시간 운행, 교통지옥을 해결하고 자녀교육을 위한 예산지원 확대, 명문고 육성, 해외 유수대학의 국내 분교 유치 등을 통해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참여와 자율을 지방자치 행정의 기본으로 삼아 지방의 재원에 대한 중앙정부의 간섭을 막고, 법인세 부가세의 공동세화로 지방재정의 자율권을 확대하는 등 도정의 기본틀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 안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손 후보는 “부정부패의 천국이 된 민주당 정권하에서 정권 연장의 음모속에 경기도민의 민생은 멀리 팽개쳐져 있다”며 “탁상행정이 아닌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행정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경기지역 전철을 2배로 늘리고 지하철과 광역버스를 24시간 운행, 교통지옥을 해결하고 자녀교육을 위한 예산지원 확대, 명문고 육성, 해외 유수대학의 국내 분교 유치 등을 통해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참여와 자율을 지방자치 행정의 기본으로 삼아 지방의 재원에 대한 중앙정부의 간섭을 막고, 법인세 부가세의 공동세화로 지방재정의 자율권을 확대하는 등 도정의 기본틀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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