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하루 14~16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16일 도내 82개 인문계 고교중에서 목포고와 순천고, 여수고, 매산여고 등 30개교를 대상으로 보충·자율학습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고교의 3학년생은 대부분 오전 8시 이전에 등교해 오후 11시까지 16시간이나 정규수업과 보충·자율학습을 받고 있다.
또 조사대상 30개교 가운데 20개교는 휴일에도 3학년을 등교시키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보충수업시간은 0교시를 포함해 3학년 3시간, 1~2학년 2시간이다.
보충수업비는 월 40시간 기준으로 2만원 정도고 자율학습비는 1만2000~2만2000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16일 도내 82개 인문계 고교중에서 목포고와 순천고, 여수고, 매산여고 등 30개교를 대상으로 보충·자율학습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고교의 3학년생은 대부분 오전 8시 이전에 등교해 오후 11시까지 16시간이나 정규수업과 보충·자율학습을 받고 있다.
또 조사대상 30개교 가운데 20개교는 휴일에도 3학년을 등교시키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보충수업시간은 0교시를 포함해 3학년 3시간, 1~2학년 2시간이다.
보충수업비는 월 40시간 기준으로 2만원 정도고 자율학습비는 1만2000~2만2000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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