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리동네 벼룩시장

프리마켓, 지역 명물로 떠오르다!

지역내일 2015-10-30


-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민참여형 프리마켓이 춘천 곳곳에서 주기적으로 펼쳐져 이 가을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현장은 한껏 생기가 넘친다. 마켓 유형도 눈에 띠게 달라졌다. 우리 집에서는 안 쓰는 물건들이 다른 새 주인을 찾아가는 리사이클 개념의 벼룩시장 형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감성과 추억을 팔고 사며, 우리지역 중소상인들의 애환을 공유하고 사회적 경제까지 생각하는 뜻 깊고 착한 장터로 변모하고 있다. 시민이 자연스럽게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소박한 축제가 되는 곳. 가족들의 손을 잡고 벼룩시장의 낭만과 쏠쏠한 재미에 빠져보자.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각양각색 벼룩시장, 춘천 대표 브랜드가 되다
‘봄내누리벼룩시장’은 2011년부터 매달 첫째 토요일에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리고 있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당일 참여가 가능해 어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돗자리 하나만 있으면 다양한 중고물품들을 들고 나와 팔 수 있고, 우리 집에 필요한 다른 물품을 저렴하게 살 수도 있어 명실상부 춘천의 대표 벼룩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
또한 지난 7월부터 신사우동 뚝방길에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뚝방마켓’은 사회적기업 직거래 장터로 의미 있는 출발을 내딛었다. 50개 기업과 시민 1만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3,560만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끌어냈던 ‘1차 뚝방마켓’ 이후 매달 늘어난 규모로 주민들의 관심을 대변하는 중이다. 3차 마켓부터는 소양강 처녀상 부근으로 자리를 옮겨 더 많은 판매자와 소비자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우선 지역 농산물을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들과 골목 안 소상공인들을 홍보하는 장이 될 수 있었다. 또 다양한 체험과 문화공연, 먹거리로 또 하나의 시민문화공간을 제공하며, 이웃이 소통하는 장터를 재현해 냈다. 뚝방마켓은 10월 4차 마켓 진행으로 올해 계획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내년 봄부터는 한층 더 계획적이고 발전된 모습으로 상설장터로 추진될 예정이다.


  재래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리마켓
지난 10월 17일에는 육림고개, 중앙시장, 제일시장 상인들이 함께하는 ‘육림고개 난장 프리마켓’이 열렸다. 재래상권 활성화를 위해 춘천시가 직접 주최·주관해 과거 번창했던 육림고개 모습을 재현했다. 특히 남녀노소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중장년층에게는 육림고개에 대한 추억을, 젊은이들에게는 생기 넘치는 시장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춘천시 담당자는 “이날 프리마켓에는 의류, 도서 등 각종 생활용품 및 소장품, 창작 수공예품, 생활예술품 및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지역생산 농특산물 등 사전 신청자가 폭주한 가운데 어린이 16명, 일반시민 68명, 기관단체 20군데가 참여했고, 약 7,000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춘천시는 장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BBQ 프리미엄카페 유치로 전통시장 활성화가 기대되는 춘천 서부시장에서는 지난 24일 시장 앞 칠층석탑 일원에서 ‘탑거리 마켓’이 열렸다. 서부시장운영회와 소양동주민, 사회적경제기업 등이 마련한 행사로 수공예 무료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불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영정사진촬영, 미용서비스도 제공됐다.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도 열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싼 가격에 구입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오는 11월 14일 오후 3시부터는 2차 탑거리 마켓이 열릴 예정.


 민재의 키친에서 펼쳐지는 ‘그린프라이데이’
실내 공간을 활용해 작지만 알차게 프리마켓이 운영되는 곳도 있다. 퇴계동 휴먼시아1차 정문 앞 ‘민재의 키친’이라는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그린프라이데이’도 그 중 하나. 박민재 대표는 다년간 가정 요리교실을 운영하다 올해 초 스튜디오 공간 오픈을 계기로 회원들에게 프리마켓을 제안하게 된 케이스. 그린프라이데이에는 쿠킹 스튜디오 회원들이 틈틈이 익힌 멋진 요리들과, 지인들의 참여로 매달 10여 명의 셀러들이 함께한다. 다른 마켓과 달리 평일인 금요일에 진행되기에 주부들이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작은 마켓이라는 점이 특징.
발효빵, 케이크, 마카롱, 약식, 식혜, 간장, 수제 청, 음료 등 요리가 주 메뉴이지만, 수공예 액세서리 및 생활용품도 등장하며, 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석고 방향제와 쿠키도 판매된다. 화려하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 속에 주부들의 소박한 손맛과 다정함이 전해지는 색다른 프리마켓을 경험할 수 있다. 별도 자릿세는 없으며, 수익금은 판매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한국국제봉사기구를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또한 다 먹은 음식 접시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후원기업들을 통해 아프리카 빈민에게 후원되는 클린 테이블이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 시간 : 매달 마지막 금요일(10월 30일 금 10시~16시)
- 문의 : 010-3104-5244
 
  거두리 쿱박스 ‘소풍마켓’
거두리 ‘쿱박스’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소풍마켓’을 개최한다. 지역 내 창작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카페 쿱박스 공간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마련된 소규모 프리마켓이다. 별도의 참가비나 판매 수수료가 없고, 참여한 판매자와 방문객들에게 자발적 기부금을 모아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한다. 이번 10월, 11월 마켓에 참여하는 셀러들과 방문객들의 작은 정성들이 한데 모일 자율 기부금은 취업이 곤란한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적응력 및 자활을 돕고 있는 ‘밀알일터’에 기부될 예정.
춘천생협의 좋은 재료를 사용한 먹거리부터 과일 수제청, 빈티지 가죽공예, 드라이플라워 부케, 소이캔들, 수제 마카롱, 액세서리 등의 제품들이 선보인다. 강원도수공예협동조합의 무료 체험(선착순 20명 무료)과 바닐라빈의 주물럭 비누 만들기, 레몬트리의 할로윈 모자접기 등 유료 체험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우리지역의 좋은 제품들을 소개하기 위한 여러 시도를 통해 명실상부 지역민과 함께 하는 작은 축제로 자리매김한 쿱박스 소풍마켓. 참여를 원하는 셀러들이 많지만 제한된 실내공간으로 인해 사전등록을 통해 각 분야별 셀러들을 선별했기에 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이 모였다는 것이 특징. 또한 지난 봄 김유정역 근처에서 운영되던 ‘재미난 장터’도 이곳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다.
- 시간 : 매달 마지막 토요일(10월 31일 토 13시~18시)
- 문의 : 033-256-0764, 지역 명물로 떠오르다!
-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도입] 시민참여형 프리마켓이 춘천 곳곳에서 주기적으로 펼쳐져 이 가을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현장은 한껏 생기가 넘친다. 마켓 유형도 눈에 띠게 달라졌다. 우리 집에서는 안 쓰는 물건들이 다른 새 주인을 찾아가는 리사이클 개념의 벼룩시장 형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감성과 추억을 팔고 사며, 우리지역 중소상인들의 애환을 공유하고 사회적 경제까지 생각하는 뜻 깊고 착한 장터로 변모하고 있다. 시민이 자연스럽게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소박한 축제가 되는 곳. 가족들의 손을 잡고 벼룩시장의 낭만과 쏠쏠한 재미에 빠져보자.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각양각색 벼룩시장, 춘천 대표 브랜드가 되다
‘봄내누리벼룩시장’은 2011년부터 매달 첫째 토요일에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리고 있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당일 참여가 가능해 어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돗자리 하나만 있으면 다양한 중고물품들을 들고 나와 팔 수 있고, 우리 집에 필요한 다른 물품을 저렴하게 살 수도 있어 명실상부 춘천의 대표 벼룩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
또한 지난 7월부터 신사우동 뚝방길에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뚝방마켓’은 사회적기업 직거래 장터로 의미 있는 출발을 내딛었다. 50개 기업과 시민 1만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3,560만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끌어냈던 ‘1차 뚝방마켓’ 이후 매달 늘어난 규모로 주민들의 관심을 대변하는 중이다. 3차 마켓부터는 소양강 처녀상 부근으로 자리를 옮겨 더 많은 판매자와 소비자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우선 지역 농산물을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들과 골목 안 소상공인들을 홍보하는 장이 될 수 있었다. 또 다양한 체험과 문화공연, 먹거리로 또 하나의 시민문화공간을 제공하며, 이웃이 소통하는 장터를 재현해 냈다. 뚝방마켓은 10월 4차 마켓 진행으로 올해 계획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내년 봄부터는 한층 더 계획적이고 발전된 모습으로 상설장터로 추진될 예정이다.


 재래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리마켓
지난 10월 17일에는 육림고개, 중앙시장, 제일시장 상인들이 함께하는 ‘육림고개 난장 프리마켓’이 열렸다. 재래상권 활성화를 위해 춘천시가 직접 주최·주관해 과거 번창했던 육림고개 모습을 재현했다. 특히 남녀노소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중장년층에게는 육림고개에 대한 추억을, 젊은이들에게는 생기 넘치는 시장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춘천시 담당자는 “이날 프리마켓에는 의류, 도서 등 각종 생활용품 및 소장품, 창작 수공예품, 생활예술품 및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지역생산 농특산물 등 사전 신청자가 폭주한 가운데 어린이 16명, 일반시민 68명, 기관단체 20군데가 참여했고, 약 7,000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춘천시는 장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BBQ 프리미엄카페 유치로 전통시장 활성화가 기대되는 춘천 서부시장에서는 지난 24일 시장 앞 칠층석탑 일원에서 ‘탑거리 마켓’이 열렸다. 서부시장운영회와 소양동주민, 사회적경제기업 등이 마련한 행사로 수공예 무료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불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영정사진촬영, 미용서비스도 제공됐다.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도 열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싼 가격에 구입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오는 11월 14일 오후 3시부터는 2차 탑거리 마켓이 열릴 예정.


 민재의 키친에서 펼쳐지는 ‘그린프라이데이’
실내 공간을 활용해 작지만 알차게 프리마켓이 운영되는 곳도 있다. 퇴계동 휴먼시아1차 정문 앞 ‘민재의 키친’이라는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그린프라이데이’도 그 중 하나. 박민재 대표는 다년간 가정 요리교실을 운영하다 올해 초 스튜디오 공간 오픈을 계기로 회원들에게 프리마켓을 제안하게 된 케이스. 그린프라이데이에는 쿠킹 스튜디오 회원들이 틈틈이 익힌 멋진 요리들과, 지인들의 참여로 매달 10여 명의 셀러들이 함께한다. 다른 마켓과 달리 평일인 금요일에 진행되기에 주부들이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작은 마켓이라는 점이 특징.
발효빵, 케이크, 마카롱, 약식, 식혜, 간장, 수제 청, 음료 등 요리가 주 메뉴이지만, 수공예 액세서리 및 생활용품도 등장하며, 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석고 방향제와 쿠키도 판매된다. 화려하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 속에 주부들의 소박한 손맛과 다정함이 전해지는 색다른 프리마켓을 경험할 수 있다. 별도 자릿세는 없으며, 수익금은 판매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한국국제봉사기구를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또한 다 먹은 음식 접시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후원기업들을 통해 아프리카 빈민에게 후원되는 클린 테이블이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 시간 : 매달 마지막 금요일(10월 30일 금 10시~16시)
- 문의 : 010-3104-5244
 
 거두리 쿱박스 ‘소풍마켓’
거두리 ‘쿱박스’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소풍마켓’을 개최한다. 지역 내 창작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카페 쿱박스 공간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마련된 소규모 프리마켓이다. 별도의 참가비나 판매 수수료가 없고, 참여한 판매자와 방문객들에게 자발적 기부금을 모아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한다. 이번 10월, 11월 마켓에 참여하는 셀러들과 방문객들의 작은 정성들이 한데 모일 자율 기부금은 취업이 곤란한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적응력 및 자활을 돕고 있는 ‘밀알일터’에 기부될 예정.
춘천생협의 좋은 재료를 사용한 먹거리부터 과일 수제청, 빈티지 가죽공예, 드라이플라워 부케, 소이캔들, 수제 마카롱, 액세서리 등의 제품들이 선보인다. 강원도수공예협동조합의 무료 체험(선착순 20명 무료)과 바닐라빈의 주물럭 비누 만들기, 레몬트리의 할로윈 모자접기 등 유료 체험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우리지역의 좋은 제품들을 소개하기 위한 여러 시도를 통해 명실상부 지역민과 함께 하는 작은 축제로 자리매김한 쿱박스 소풍마켓. 참여를 원하는 셀러들이 많지만 제한된 실내공간으로 인해 사전등록을 통해 각 분야별 셀러들을 선별했기에 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이 모였다는 것이 특징. 또한 지난 봄 김유정역 근처에서 운영되던 ‘재미난 장터’도 이곳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다.
- 시간 : 매달 마지막 토요일(10월 31일 토 13시~18시)
- 문의 : 033-256-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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