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01 회계년도 예산성과금으로 7건에 350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지난 2001년 한해동안 예산절약과 수입증대에 기여한 공무원들로부터 예산성과금 신청을 접수한 결과, 모두 11건에 221억원의 예산절약 또는 수입증대 효과를 거뒀으며 이에 따른 성과금은 3억6620만원 규모에 달했다.
이 가운데 도는 세무사, 회계사 등 민간인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7건을 선정, 3500만원의 성과금을 지급키로 했다.
도는 자체기술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법과 설계를 변경해 4억6900만원의 예산을 절약한 관련 공무원 5명에게 2300만원을 기여도에 따라 차등 지급키로 했다.
또 종전의 세입세출외현금 관리방법을 개선해 여유자금을 도금고의 정기예금으로 전환 예치해 5600만원의 세입을 증대한 관련 공무원 3인에게 300만원을 차등 지급하고, 고효율기기 사용에 대한 한전의 장려금 제도를 적극 활용해 전력사용량을 절감하고 도 수입을 증대시킨 공무원에게도 50만원을 지급했다.
도 관계자는 “예산 성과금을 지급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무원의 창의적 자발적 노력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산성과금제도를 적극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지난 2001년 한해동안 예산절약과 수입증대에 기여한 공무원들로부터 예산성과금 신청을 접수한 결과, 모두 11건에 221억원의 예산절약 또는 수입증대 효과를 거뒀으며 이에 따른 성과금은 3억6620만원 규모에 달했다.
이 가운데 도는 세무사, 회계사 등 민간인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7건을 선정, 3500만원의 성과금을 지급키로 했다.
도는 자체기술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법과 설계를 변경해 4억6900만원의 예산을 절약한 관련 공무원 5명에게 2300만원을 기여도에 따라 차등 지급키로 했다.
또 종전의 세입세출외현금 관리방법을 개선해 여유자금을 도금고의 정기예금으로 전환 예치해 5600만원의 세입을 증대한 관련 공무원 3인에게 300만원을 차등 지급하고, 고효율기기 사용에 대한 한전의 장려금 제도를 적극 활용해 전력사용량을 절감하고 도 수입을 증대시킨 공무원에게도 50만원을 지급했다.
도 관계자는 “예산 성과금을 지급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무원의 창의적 자발적 노력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산성과금제도를 적극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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