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또는 16일은 대통령 아들이 검찰에 소환되는 날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 대통령 3남 홍걸씨가 15일 또는 16일 검찰에 출두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당시 김영삼 대통령 차남 현철씨의 검찰소환일도 5년전 5월 15일로 같은 날이기 때문.
홍걸씨의 출두일이 다소 유동적이긴 하지만 16일에는 나올 것이 확실시 돼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 5월 셋째주를 대통령 아들은 조심해야 한다는 속설을 만들었다.
홍걸씨의 소환일이 하루 늦춰짐에 따라 홍걸씨의 수사일정은 현철씨와 하루가 어긋날 것으로 보인다. 현철씨는 5월15일 소환, 5월17일 구속됐다.
검찰은 홍걸씨 소환시점에 대해 13일 “변호사가 선임되면 즉시 통보한다”고 밝힌 데 이어, 14일 오전까지도 “변호사가 선임되면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확답을 주지 않았다.
김대중 대통령 3남 홍걸씨가 15일 또는 16일 검찰에 출두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당시 김영삼 대통령 차남 현철씨의 검찰소환일도 5년전 5월 15일로 같은 날이기 때문.
홍걸씨의 출두일이 다소 유동적이긴 하지만 16일에는 나올 것이 확실시 돼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 5월 셋째주를 대통령 아들은 조심해야 한다는 속설을 만들었다.
홍걸씨의 소환일이 하루 늦춰짐에 따라 홍걸씨의 수사일정은 현철씨와 하루가 어긋날 것으로 보인다. 현철씨는 5월15일 소환, 5월17일 구속됐다.
검찰은 홍걸씨 소환시점에 대해 13일 “변호사가 선임되면 즉시 통보한다”고 밝힌 데 이어, 14일 오전까지도 “변호사가 선임되면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확답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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