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회의식을 비롯한 환경·교육 등 여성 전문교육에 참가하세요”
여성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시대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여성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포시와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활동이 가능한 여성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소수정예 교육인 여성아카데미를 다음달 19일부터 16주 과정으로 운영키로 하고 15일까지 50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별도 교육비가 없는 이번 교육은 매주 수요일 시 여성회관 교육실에서 여성사회의식을 비롯해 환경·법률·교육·지방자치 등 분야별로 진행된다.
특히 환경관련 시설과 의회방청 등 현장견학을 통해 지방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회가 마련돼 생동감 넘치는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과 박기원 여성복지팀장은 “이번 교육은 5개 영역에 중점을 둔 전문적인 여성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여성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이수자에 대한 사후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시가 추진한 제1회 여성아카데미에는 총 81명이 신청해 이중 10시간 이상 교육을 받은 66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현재 이들은 ‘맑은 김포21만들기 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여성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시대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여성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포시와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활동이 가능한 여성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소수정예 교육인 여성아카데미를 다음달 19일부터 16주 과정으로 운영키로 하고 15일까지 50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별도 교육비가 없는 이번 교육은 매주 수요일 시 여성회관 교육실에서 여성사회의식을 비롯해 환경·법률·교육·지방자치 등 분야별로 진행된다.
특히 환경관련 시설과 의회방청 등 현장견학을 통해 지방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회가 마련돼 생동감 넘치는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과 박기원 여성복지팀장은 “이번 교육은 5개 영역에 중점을 둔 전문적인 여성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여성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이수자에 대한 사후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시가 추진한 제1회 여성아카데미에는 총 81명이 신청해 이중 10시간 이상 교육을 받은 66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현재 이들은 ‘맑은 김포21만들기 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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