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청정쌀이 대도시 아파트 단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품질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군산청정쌀 시판에 들어간 이후 올들어 5월까지 20kg들이 1500여포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 군산시가 농민단체 및 생산농협과 공동으로 판촉용 청정쌀 1㎏들이 소포장 1만포대를 제작하여 서울 등 대도시 아파트단지에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해온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실제 서울 동대문구 청솔우성아파트(1360세대)와는 쌀 및 기타 농산물을 직거래하기로 하고 자매결연을 맺는 등 2개월만에 20㎏들이 1500포를 팔아 65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 최근에는 서울지역내 6개 아파트단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어 8월말까지는 20㎏들이로 약 1만포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군산청정쌀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일미벼만을 원료로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엄격한 공정을 거쳐 생산되고 밥맛과 품질이 나쁠 경우 리콜까지 실시해 주는 등 타지역 쌀과의 차별화 전략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군산시는 서해안고속도로 통행객들에게 군산쌀을 홍보하기 위해 이달 초 상행선 군산휴게소에 군산청정쌀 홍보그림을 제작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품질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군산청정쌀 시판에 들어간 이후 올들어 5월까지 20kg들이 1500여포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 군산시가 농민단체 및 생산농협과 공동으로 판촉용 청정쌀 1㎏들이 소포장 1만포대를 제작하여 서울 등 대도시 아파트단지에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해온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실제 서울 동대문구 청솔우성아파트(1360세대)와는 쌀 및 기타 농산물을 직거래하기로 하고 자매결연을 맺는 등 2개월만에 20㎏들이 1500포를 팔아 65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 최근에는 서울지역내 6개 아파트단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어 8월말까지는 20㎏들이로 약 1만포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군산청정쌀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일미벼만을 원료로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엄격한 공정을 거쳐 생산되고 밥맛과 품질이 나쁠 경우 리콜까지 실시해 주는 등 타지역 쌀과의 차별화 전략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군산시는 서해안고속도로 통행객들에게 군산쌀을 홍보하기 위해 이달 초 상행선 군산휴게소에 군산청정쌀 홍보그림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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