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곽인희)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시 산하 공무원에게 급여의 2% 수준에서 '김제사
랑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김제시는 우선 이달중 문을 여는 '김제쇼핑센터'를 1차 가맹점으로 지정, 상품권 사용을 지
원키로 했다.
김제시가 지급할 상품권은 1만원권과 5000원권 등 두종류로 강제성 시비를 우려해 자율적으로 참여
를 유도하며 총 3억원 한도내에서 상품권을 발행한다. 또 올해중 김제지역의 모든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 될 경우 시내상권의 마비가 우려된다"면서 "공직자들이 자발적
으로 참여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제 김병량 기자 brkim@naeil.com
랑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김제시는 우선 이달중 문을 여는 '김제쇼핑센터'를 1차 가맹점으로 지정, 상품권 사용을 지
원키로 했다.
김제시가 지급할 상품권은 1만원권과 5000원권 등 두종류로 강제성 시비를 우려해 자율적으로 참여
를 유도하며 총 3억원 한도내에서 상품권을 발행한다. 또 올해중 김제지역의 모든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 될 경우 시내상권의 마비가 우려된다"면서 "공직자들이 자발적
으로 참여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제 김병량 기자 br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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