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노동교육원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전국 6개 권역별로 420여명의 노사협의회 위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노동부 등은 중소기업 노사협의회 위원들이 산업현장의 협력적 노사관계 기반조성의 기초가 된다는 점에 착안, 이같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프로그램은 협상기법, 노사협력 성공·실패사례, 노사협의회 운영 우수사례 연구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노동부 관계자는 “교육이수자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70% 이상이 유익하다고 답변했다”면서 “이번 교육이 산업현장에서 노사협력 분위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연 기자 lkyym@naeil.com
노동부 등은 중소기업 노사협의회 위원들이 산업현장의 협력적 노사관계 기반조성의 기초가 된다는 점에 착안, 이같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프로그램은 협상기법, 노사협력 성공·실패사례, 노사협의회 운영 우수사례 연구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노동부 관계자는 “교육이수자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70% 이상이 유익하다고 답변했다”면서 “이번 교육이 산업현장에서 노사협력 분위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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