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2일 김석원(55) 전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장을 예금보험공사 전무로 선임했다.
김 신임 전무는 청주고, 경희대 출신으로 재무부 이재국 사무관을 시작으로 국제금융국 사무관 등을 거쳐 금융부동산 실명단 총괄반장, 중소금융과장, 보험제도과장, 기획예산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 국제조세센터 운영소장, 금융감독위원회 대변인과 기획행정실장(관리관)으로 재직한 바 있다.
김 전무는 일본 히또쓰바시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일본 대장성의 파견연구관과 미국 미시간 대학교 금융연구 센터의 객원 연구원으로 할동한 바 있다.
/김기수 기자 kskim@naeil.com
김 신임 전무는 청주고, 경희대 출신으로 재무부 이재국 사무관을 시작으로 국제금융국 사무관 등을 거쳐 금융부동산 실명단 총괄반장, 중소금융과장, 보험제도과장, 기획예산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 국제조세센터 운영소장, 금융감독위원회 대변인과 기획행정실장(관리관)으로 재직한 바 있다.
김 전무는 일본 히또쓰바시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일본 대장성의 파견연구관과 미국 미시간 대학교 금융연구 센터의 객원 연구원으로 할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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