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교육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음악교육, 그 중에서도 피아노 교육은 가장 보편화된 교육이다.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장기간 인내와 노력 없이는 좀처럼 진척이 없는 피아노 강습은 그래서 여러 학원을 전전하게 되거나 공들인 만큼 어떤 뚜렷한 결과도 보기 전에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결과는 아이들의 적성이나 소질에 관계없이 밀어 붙이기식 교육도 문제지만 좋은 교사, 제대로 된 교육환경을 만나기 어렵다는 것에 문제가 더 많다. 피아노 교육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이러한 음악교육의 문제점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는 주엽동 문촌마을 우성아파트 단지 내 상가 ‘열린음악학원’(원장 이경희, 본지 2001년 6월 13일자에 소개)에서 보다 한 단계 높은 음악교육을 위한 초청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 14일(금) 오후 7시30분 본 학원 연주홀에서 열릴 이번 초청 연주회는 주간 음악세계 신문 음악콩쿨에서 수상한 입상자들의 초청연주회다.
참가자는 피아노 부문 금상수상자 문촌초 6학년 박윤, 우수상 문촌초 2학년 김재원, 금상 오마초 2학년 김민지, 피아노 고학년부 특상 오마초 4학년 이로빈, 유치부 최우수상 한세진, 금상 오마초 3학년 최옥용, 최우수상 오마초 3학년 박지윤, 금상 오마초 4학년 이슬기, 저학년부 대상 수상자이며 장학금 수여대상자 오마초 1학년 이호선, 중등부 최우수상 오마중 1학년 최지윤, 성악부분 특상 오마초 2학년 이승원, 성악 최우수상 장성초 5학년 여찬희, 유치부 성악 우수상 김은영이다.
이번 연주회가 열릴 열린음악학원의 연주홀은 대학교 연습실 수준인 80여평의 연주홀로 이 곳 수강생의 학부모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접하기 힘든 연주회의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주 5회 피아노레슨 뿐 아니라 주 2회 성악레슨을 실시한 바 있는 열린음악학원 이경희 원장은 성악을 지도하는 이유로 “올바른 자세와 복식호흡에 따른 발성법 연습으로 아이들이 정확한 발음으로 또렷이 말하는 것을 도와 줄 뿐 아니라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열린음악학원은 해외유학파 강사와 국내 유수한 음악교육을 받은 강사진들이 서로의 교육경험을 나누며 보다 더 나은 음악교육환경을 의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 8월에는 강사진들의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성악레슨과 바이올린 교습, 매주 한번씩 합주수업을 통해 통합적인 음악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917-9995)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이런 결과는 아이들의 적성이나 소질에 관계없이 밀어 붙이기식 교육도 문제지만 좋은 교사, 제대로 된 교육환경을 만나기 어렵다는 것에 문제가 더 많다. 피아노 교육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이러한 음악교육의 문제점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는 주엽동 문촌마을 우성아파트 단지 내 상가 ‘열린음악학원’(원장 이경희, 본지 2001년 6월 13일자에 소개)에서 보다 한 단계 높은 음악교육을 위한 초청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 14일(금) 오후 7시30분 본 학원 연주홀에서 열릴 이번 초청 연주회는 주간 음악세계 신문 음악콩쿨에서 수상한 입상자들의 초청연주회다.
참가자는 피아노 부문 금상수상자 문촌초 6학년 박윤, 우수상 문촌초 2학년 김재원, 금상 오마초 2학년 김민지, 피아노 고학년부 특상 오마초 4학년 이로빈, 유치부 최우수상 한세진, 금상 오마초 3학년 최옥용, 최우수상 오마초 3학년 박지윤, 금상 오마초 4학년 이슬기, 저학년부 대상 수상자이며 장학금 수여대상자 오마초 1학년 이호선, 중등부 최우수상 오마중 1학년 최지윤, 성악부분 특상 오마초 2학년 이승원, 성악 최우수상 장성초 5학년 여찬희, 유치부 성악 우수상 김은영이다.
이번 연주회가 열릴 열린음악학원의 연주홀은 대학교 연습실 수준인 80여평의 연주홀로 이 곳 수강생의 학부모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접하기 힘든 연주회의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주 5회 피아노레슨 뿐 아니라 주 2회 성악레슨을 실시한 바 있는 열린음악학원 이경희 원장은 성악을 지도하는 이유로 “올바른 자세와 복식호흡에 따른 발성법 연습으로 아이들이 정확한 발음으로 또렷이 말하는 것을 도와 줄 뿐 아니라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열린음악학원은 해외유학파 강사와 국내 유수한 음악교육을 받은 강사진들이 서로의 교육경험을 나누며 보다 더 나은 음악교육환경을 의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 8월에는 강사진들의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성악레슨과 바이올린 교습, 매주 한번씩 합주수업을 통해 통합적인 음악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917-9995)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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