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우리들공원, 문화예술공연 메카 떠올라

무대공간 음향‧조명시설 빔프로젝터 갖춰 … 올해 들어 101회 공연 열려

윤덕중 리포터 2016-12-10

대전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이 많은 문화예술단체로부터 호응을 받으며 문화예술공연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들공원에서는 올 2월부터 12월초까지 대전시민연극 페스티벌, 대전대학연합 락페스티벌, 우리들 가요제, 대흥독립만세, 문화가 있는 날, 패션쇼, K-POP 우리들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이 101회 열렸다.



매주 주말을 중심으로 열린 문화공연에서는 행사 관계자를 비롯한 관람객 4만70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 원도심의 낭만과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대흥동 문화의 거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현재 우리들공원은 대형 무대시설(25×9.2m)과 빔 프로젝터, 출연자 대기실과 소품실, 음향과 조명 분수시설 등 각종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우리들공원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들공원 공연장 대관을 희망할 경우 문화체육과(042-606-6287)로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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