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을 기다렸다, 영통 중심상업지구의 주상복합단지]

성공 호재를 누릴 마지막 기회, ‘클래시아 영통’

오세중 리포터 2016-12-12

분당선 개통 이후 수원 영통의 권리금은 크게 오르고 있는 추세다. 2015년 10월 기준(점포라인 통계), 영통 권리금은 2014년 대비 10% 이상 상승했고 수도권 내 주요 시·구 점포 중 권리금이 109%이상 올랐다. 지난 3월 삼성전자가 서초동에서 삼성디지털시티로 옮겨오면서 본격적인 수원시대를 열게 된 것도 한몫 거들었다. 이런 호재를 모두 껴안을 영통 중심상업지구의 마지막 상가 ‘클래시아 영통’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



삼성, 국내외 기업 등 잠재수요층 확보
영통역 하루 이용 인구 1만 6000여명, 중심상권 주변의 삼성디지털시티, 기흥캠퍼스와 나노시티 인구 약 10만 명 등 영통은 다시금 풍부한 잠재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노른자위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통지역이 형성된 지 16년, 더 이상의 개발은 없을 것 같던 도심에 주상복합 상가 ‘클래시아 영통’이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수원 영통에서 개발할 수 있는 마지막 땅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은 물론 향후 상승가치도 뛰어난 투자 상품으로 꼽혀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클래시아 영통’ 관계자는 설명했다.
‘클래시아 영통’은 영통역 1번 출구에서 3분 거리로 그야말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홈플러스, 롯데쇼핑몰, 메가박스, 중소기업청, 동수원세무서, 수원우편집중국 등 대형 상권도 주변에 포진돼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한국3M기술연구소, 두산중공업 등 국내외 기업들과 경희대 국제캠퍼스도 영통역 상권의 잠재수요층으로 꼽히는 가운데 단지 내 오피스텔 352세대 최대 500여명의 고정수요도 확보돼 있다. 


개방형 로드상가로 차별화  
이런 뛰어난 입지를 증명하듯 롯데리아, 크리스피 도넛 등 대형 프랜차이즈가 입점을 확정했다. 대형 프랜차이즈가 입점하기 위해서는 점포 매출과 입지, 상가 규모 등 철저한 상권조사가 이뤄지는데 ‘클래시아 영통’ 상가 1층에 입점한다는 것은 그만큼 상권 검증을 거친 투자가치가 보장된 상가라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의 상가구조에서 벗어나 독특한 설계를 도입한 개방형 로드상가로 고객의 접근성도 극대화했다. 공개용지로 기부 체납한 1층 상가 앞은 누구나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돼 향후 지역의 명소로까지 떠오를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 또한 “영통 역세권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구름광장과 연계된 코너 로드형 상가로 유동인구 흡수력도 탁월하고 고객체류시간과 재방문을 높이는 효과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기획 단계부터 유동인구와 배후수요층을 철저히 분석했다는 클래시아 영통은 1층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편의점, 이동통신 대리점, 2층 프랜차이즈 요식업, 3층 메디컬, 4층 학원, PC방 등을 권장업종으로 제시해 상가 전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커튼월 시공으로 상가노출 극대화,  
1~4층의 상가는 평균 전용면적 20평 내외로 층고도 최대 4.8m로 높였다. 개방감은 물론 복층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어서 활용가치가 높다. 또한 영통 상업지구 내에서는 유일하게 마치 커튼을 치듯 유리창이나 얇은 강판으로 외벽을 꾸민 커튼월 시공을 적용해 상가 노출을 극대화했다. 건물 뒤쪽 편으로는 데크도 설치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오피스텔 352세대 1세대 당 1대 주차 공간 외에 지하 1~2층 상가 전용 주차장, 상가 전용 출입구와 전용 엘리베이터가 마련돼 주차나 이동의 편리성도 더했다. 오피스텔 분양은 이미 마감된 가운데 단지 내 오피스텔 352실 독점상가이면서 영통역 상권의 마지막 알짜 상가로 떠오르고 있는 ‘클래시아 영통’을 선점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지름길이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98-7(분양홍보관: 998-4번지 7층)
문의 1666-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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