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창업이 증가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경험부족과 자금조달 그리고 아이템 선정문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20대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적은 자본으로 아이디어를 활용한 틈새사업이 유리하다고 입을 모은다.
소자본, 혹은 소호로 할 수 있는 20대층에 적합한 유망 아이템을 정리해본다.
□엽기상품 전문점
요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대두되는 문화중의 하나로 엽기문화가 있다. 10대뿐만 아니라 20, 30대 들에게 엽기적인 상품·노래·사이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점차 엽기 시장의 열기는 더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엽기상품 전문점’은 가족이나 친구, 혹은 애인에게 좀더 특이하고 색다른, 그리고 놀라움과 웃음을 선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사업으로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엽기상품 전문점은 기존의 팬시전문점과는 다르게 특이한 모양과 색깔, 영화나 만화에 나오는 괴기스러운 캐릭터를 실용적인 생활용품으로 만들어 파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평이한 인테리어보다는 튀는 장식으로 분위기 전환을 희망하는 카페나 호프, 음식점주 들에게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한다.
입지는 젊은이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좋고, 창업비용은 10평 기준에 가맹비 300만원, 초도상품비 700만원을 포함해 1000만원 선.
□인터넷 홍보·인쇄방 사업
이 사업은 최근 들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관련 소호사업으로, 크게 인터넷 홍보사업과 인쇄방 사업, 무선고객관리 등의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즉 다양한 업종의 업체를 회원으로 등록시키고 이때, 등록되는 업체들의 각종 이벤트, 고객을 위한 행사, 공지사항 등을 휴대폰 Mobile-CRM(모바일을 이용한 고객 관리 시스템)을 이용, 고객의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전송하는 광고 및 홍보형태의 사업을 말한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해 인쇄방의 기능을 갖고 있는 이 사업은 등록된 업체의 명함, 스티커, 전단지, 카다로그를 제작해 제공하기도 한다.
입지조건은 오피스 밀집지역이 좋으며 무점포로도 가능하고, 창업비용은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가맹비등을 포함하여 500만원 선이다.
□디지털 사진관 사업
이 사업은 멀티미디어 디지털 스튜디오로서 다른 사진관들과 차별화 한 IT를 기반으로 디지털 포토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사진에서부터 돌·백일 사진, 그리고 전자앨범, 만화영화·영화 속 주인공 등 많은 소재를 주재로 한 사진을 촬영해주고 고객에게 전국, 세계 어디서나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올려준다.
또 △자신이 촬영하는 만화영화 비디오 동화앨범 △아기사진 및 가족사진을 저장하는 전자앨범 △돌·백일 기념품으로의 입체금장 사업 △본사에서 영업을 지원해 주는 인터넷 통합 솔루션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이 가능하다.
창업비용은 사진장비 일체, 디지털 장비, 미디어(비디오 편집기), S/W(프로그램) 등을 포함해서 3750만원 선이다.
□소호 쇼핑몰 사업
이 사업은 전자상거래 쇼핑몰 구축 운영을 하는 대형 체인본사에 입점해 쇼핑몰의 일부분을 임대 혹은 분양 받아 독자적인 상품을 구성, 판매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오프라인 상의 별도 매장이나 창고를 가질 필요가 없고, 물건 공급처와 아웃소싱형태로 공급 및 배달을 하면 된다. 즉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주문받고, 배송해 주는 사업.
또 본사로부터 인터넷 쇼핑몰, 기업홍보용 홈페이지, 교육용 사이트를 제공받아 운영하는데, 지사 관할권의 대리점 개설 및 관리를 통한 수익화도 가능하다.
창업비용은 PC, 간판, 물건 등을 포함해 대리점 800만원, 지사 700만원이다.
□개인 사서함 관리사업
최근 출시된 이 사업은 개인 사서함을 관리해주고 사무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즉 우편물 및 서류, 소품 등의 개인 물품을 분실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보관해 주고 개인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생활편의서비스.
또 개인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체국 개념과 사무 물류 편의점의 결합도 가능하다. 국내 택배는 물론 국제 특송 업무, 다량 우편발송, MD서비스, 복사, 제본, 팩스, 스캔 업무 등 사무업무까지 토털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입점장소는 오피스텔·원룸, 고시원 밀집지역, 대단위 아파트단지 주변이 좋다.
창업비용은 점포비용을 제외한 가맹비, 인테리어, 사무용기기, 보안시설, 카드키 제작을 포함하여 4000만원선이다.
□소호 지역광고 사업
같은 업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배달업소들을 중점으로 광고물을 본사가 직접 일괄제작 발송해 주고 3개월마다 동일지역에 재발행하는 서비스사업이다.
또 이 사업은 가입업소 각각의 주문 전화수를 시간별, 일별, 월별로 체크해 업소 매출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 광고 사업주는 3개월후 기존 가입업소의 주문전화 수량데이터를 확인시킴으로서 그 지역의 재발행이 가능하다.
창업비용으로는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장비 투자비(ARS프로그램, 음성보드, 컴퓨터) 800만원, 가맹비 400만원 총 1200만원 선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20대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적은 자본으로 아이디어를 활용한 틈새사업이 유리하다고 입을 모은다.
소자본, 혹은 소호로 할 수 있는 20대층에 적합한 유망 아이템을 정리해본다.
□엽기상품 전문점
요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대두되는 문화중의 하나로 엽기문화가 있다. 10대뿐만 아니라 20, 30대 들에게 엽기적인 상품·노래·사이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점차 엽기 시장의 열기는 더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엽기상품 전문점’은 가족이나 친구, 혹은 애인에게 좀더 특이하고 색다른, 그리고 놀라움과 웃음을 선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사업으로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엽기상품 전문점은 기존의 팬시전문점과는 다르게 특이한 모양과 색깔, 영화나 만화에 나오는 괴기스러운 캐릭터를 실용적인 생활용품으로 만들어 파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평이한 인테리어보다는 튀는 장식으로 분위기 전환을 희망하는 카페나 호프, 음식점주 들에게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한다.
입지는 젊은이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좋고, 창업비용은 10평 기준에 가맹비 300만원, 초도상품비 700만원을 포함해 1000만원 선.
□인터넷 홍보·인쇄방 사업
이 사업은 최근 들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관련 소호사업으로, 크게 인터넷 홍보사업과 인쇄방 사업, 무선고객관리 등의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즉 다양한 업종의 업체를 회원으로 등록시키고 이때, 등록되는 업체들의 각종 이벤트, 고객을 위한 행사, 공지사항 등을 휴대폰 Mobile-CRM(모바일을 이용한 고객 관리 시스템)을 이용, 고객의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전송하는 광고 및 홍보형태의 사업을 말한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해 인쇄방의 기능을 갖고 있는 이 사업은 등록된 업체의 명함, 스티커, 전단지, 카다로그를 제작해 제공하기도 한다.
입지조건은 오피스 밀집지역이 좋으며 무점포로도 가능하고, 창업비용은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가맹비등을 포함하여 500만원 선이다.
□디지털 사진관 사업
이 사업은 멀티미디어 디지털 스튜디오로서 다른 사진관들과 차별화 한 IT를 기반으로 디지털 포토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사진에서부터 돌·백일 사진, 그리고 전자앨범, 만화영화·영화 속 주인공 등 많은 소재를 주재로 한 사진을 촬영해주고 고객에게 전국, 세계 어디서나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올려준다.
또 △자신이 촬영하는 만화영화 비디오 동화앨범 △아기사진 및 가족사진을 저장하는 전자앨범 △돌·백일 기념품으로의 입체금장 사업 △본사에서 영업을 지원해 주는 인터넷 통합 솔루션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이 가능하다.
창업비용은 사진장비 일체, 디지털 장비, 미디어(비디오 편집기), S/W(프로그램) 등을 포함해서 3750만원 선이다.
□소호 쇼핑몰 사업
이 사업은 전자상거래 쇼핑몰 구축 운영을 하는 대형 체인본사에 입점해 쇼핑몰의 일부분을 임대 혹은 분양 받아 독자적인 상품을 구성, 판매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오프라인 상의 별도 매장이나 창고를 가질 필요가 없고, 물건 공급처와 아웃소싱형태로 공급 및 배달을 하면 된다. 즉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주문받고, 배송해 주는 사업.
또 본사로부터 인터넷 쇼핑몰, 기업홍보용 홈페이지, 교육용 사이트를 제공받아 운영하는데, 지사 관할권의 대리점 개설 및 관리를 통한 수익화도 가능하다.
창업비용은 PC, 간판, 물건 등을 포함해 대리점 800만원, 지사 700만원이다.
□개인 사서함 관리사업
최근 출시된 이 사업은 개인 사서함을 관리해주고 사무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즉 우편물 및 서류, 소품 등의 개인 물품을 분실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보관해 주고 개인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생활편의서비스.
또 개인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체국 개념과 사무 물류 편의점의 결합도 가능하다. 국내 택배는 물론 국제 특송 업무, 다량 우편발송, MD서비스, 복사, 제본, 팩스, 스캔 업무 등 사무업무까지 토털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입점장소는 오피스텔·원룸, 고시원 밀집지역, 대단위 아파트단지 주변이 좋다.
창업비용은 점포비용을 제외한 가맹비, 인테리어, 사무용기기, 보안시설, 카드키 제작을 포함하여 4000만원선이다.
□소호 지역광고 사업
같은 업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배달업소들을 중점으로 광고물을 본사가 직접 일괄제작 발송해 주고 3개월마다 동일지역에 재발행하는 서비스사업이다.
또 이 사업은 가입업소 각각의 주문 전화수를 시간별, 일별, 월별로 체크해 업소 매출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 광고 사업주는 3개월후 기존 가입업소의 주문전화 수량데이터를 확인시킴으로서 그 지역의 재발행이 가능하다.
창업비용으로는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장비 투자비(ARS프로그램, 음성보드, 컴퓨터) 800만원, 가맹비 400만원 총 12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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