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로 지정

지역내일 2000-11-14 (수정 2000-11-14 오후 6:18:28)
성남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성남시 분당구 일원이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로 지정, '벤처도시 성남' 건설에 청신호가 켜
졌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6일 대덕연구단지 등 20개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로 지정한데 이어 이중 12곳을
예산지원지구로 선정, 지구당 20~30억원씩 총 2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비예산지원 지구로 지정된 성남시 분당구는 야탑동 분당테크노파크(아파트형 공장)를 시작으로
야탑역에서 오리역까지 주요 역세권을 중심으로 약 81만평에 이른다.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되면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취득세 등록세
등 각종 지방세가 감면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기반시설이 구축되는 한편 공동장비, 교육·연수분야
를 중심으로 국비지원이 이뤄지며 병역지정업체 추천시 우대, 경영 기술지원사업 등의 지원을 받
게 된다.
한편 성남시는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로 지정 받기 위해 분당구의 백궁정자지구의 백궁역
앞에 분당벤처타운 1,2를 조성하고, 야탑동에 테크노파크 단지를 마련하는 등 분당지역의 주
요지역을 연결하는 벤처벨트화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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