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가 직접 분양하는 전원주택 ‘예림타운하우스’]

“2억원대 2층 테라스하우스로 내 집 마련 성공~”

지역내일 2017-03-14

서울 전셋가로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신도시에서 600m에 위치한 마장면 전원주택단지 ‘예림타운하우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예림타운하우스는 자연식 정원의 구조를 2층 테라스에 도입해 자녀들과 반려동물이 뛰어 놀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모든 연령대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이구동성. 


내 집은 내 스타일 대로 설계
예림타운하우스는 20여 년 동안 소형주택과 도시형 생활주택을 선도해온 예림종합건설(주)(대표 이익석)가 직접 짓고 직접 분양한다.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해 건강까지 챙기는 생활공간과 옥상 조경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는 강소기업이다. 건축주가 직접 분양하는 것이어서 가격도 착하다. 전용면적 33평형(구)의 2층 테라스하우스가 기본형 기준으로 2~3억원대.
‘좋은 자재, 좋은 설계를 기본으로 사람이 편안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예림종합건설(주)은 세대별 성향에 따라 맞춤형 시공을 한다. 마감재, 구조, 면적, 각 실의 위치 등은 상담과 기술적인 검토를 거친 후 전체 40세대의 분위기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내가 살고 싶은 집으로 설계할 수 있다. 


전원생활은 예림타운하우스처럼
예림타운하우스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하며 작은 평수임에도 대형 평수와 같은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했다. 또 2층 데크에 잔디를 깔아 자연 경관을 집 안으로 들여놓았다. 12.3평 정도 되는 이곳에서 사계절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전언. 석양 무렵에는 2층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풍경이 압권이라고 한다.
1층 거실은 정원과 맞닿은 대형 유리창을 내어 집 안 어느 곳에서든 바깥 풍경을 잘 볼 수 있게 설계했다. 주방 창은 가장 빠른 시간에 환기가 잘 되도록 크게 냈다. 이익석 대표는 “예림타운하우스는 겨울엔 북서풍이 불어오고, 여름엔 남동풍이 불기 때문에 주방 환기가 잘 되도록 동서남북으로 창을 연결했다”고 한다. 


생활편의시설·교통편 모두 만족
교통편도 만족스럽다. 예림타운하우스에서 1.2km만 가면 덕평IC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서 송파IC까지는 50분 거리, 서초IC까지는 45분 거리로 서울까지 1시간 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예림타운하우스 인근에 4000세대 규모의 이천 마장신도시가 현재 공사 중이며 국내 최대 규모라는 덕평휴게소보다 4배나 큰 마장프리미엄휴게소, 29만 평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이 들어섰다.
백문이불여일견! 이미 예림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예림종합건설(주)의 홈페이지(www.yelim1.kr)와 블로그(http://blog.naver.com/yelimtown)를 방문하면 된다. 이미 입주해서 사계절을 보내본 이들의 생생한 라이프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분양문의 1644-8921


TALK! 톡톡!

내가 예림타운하우스에 사는 이유~
00호 입주자_ 지난해 6월에 입주했어요. 추운 겨울을 지나면서 느끼는 건 예림타운하우스의 단열은 단연 최고라는 점. 소음 차단도 완벽해요. 창밖에서 두드려도 안에서는 소리가 잘 안 들릴 정도거든요. 모든 게 만족스럽지만 가장 맘에 드는 건 주차장이랍니다. 마당 아래 주차장이 있어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어요. 해가 잘 들어서 창고 겸 사용하는데 정말 만족해요. 널찍한 2층 테라스는 넓어서 봄여름가을 고기 굽고 커피 마시기에도 좋답니다.

00호 입주자_ 예림타운하우스는 전원주택이면서도 난방비가 아파트에 살 때보다 덜 나와요. 단열이 참 잘 된 거 같아요. 집 내부도 현대식으로 아파트의 편리성을 그대로 담아냈어요. 아래 위층 모두 햇볕이 잘 들어 빨래도 잘 마르죠. 전업주부인 저에겐 안성맞춤인 집이랍니다. 서울 경기 지역의 전셋값 정도로 이렇게 멋진 전원주택을 마련한 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00호 입주자_ 한파주의보가 내렸던 1월 초순, 보일러를 외출로 돌려놓고 3일간 집을 비울 때 걱정을 많이 했어요. 전원주택은 집을 비우면 냉동실 된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한데 돌아와 보니 실내 온도 17도. 또 전원주택은 현관문에 결로가 생겨서 얼어버리면 문이 안 열린단 얘기도 들었는데 물기 하나 없이 보송보송~.(^^) 아파트가 대세인 요즘 세상에서 전원주택이 너무 좋다고 해도 듣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취향이 같고 생각이 비슷한 이웃들끼리 이렇게 예림타운하우스에서 동글동글 모여 사는 게 뿌듯하답니다.


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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