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 바람을 타고 이동전화를 통해 제공되는 축구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인 엔타즈(대표 김현수)가 개발한 실시간 스포츠 대전게임인 ‘조폭축구’는 서비스 이후 하루평균 30만 패킷 이상 전송 되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모바일 게임 ‘조폭축구’를 KTF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공으로 상대방을 쓰러뜨리고 골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귀여운 조폭 캐릭터를 이용한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 경기다.
엔타즈 관계자는 “브루 기반을 통해 처음 제공되는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하루 1000명 이상 신규회원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서비스 출시와 함께 ‘넷퀴즈펀치팡팡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고 ‘조폭축구 행사’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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