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인터내셔널>

지역내일 2002-06-07
탐방 - 인테리어 업계의 신화 ㈜맥 인터네셔널
‘사람·환경’고객지향의 완벽을 꿈꾼다
창립 10여년만에 업계 최고 위치 구축·전문가 중심의 완벽한 시스템 갖춰

아름다움과 변화를 꿈꾸고, 새로운 시스템을 추구하는 사람들. 그들이 모여 창조해 내는 작품은 벌써 국내는 물론 해외를 넘나들고 있다.
인테리어 업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맥 인터네셔널의 역사는 지난 1991년 5월 ''맥 디자인''에서 시작됐다. 97년 7월 ㈜맥 인터네셔널의 이름으로 10여명의 전문 설계기술자와 40개 협력업체와 손발을 맞추기까지 한결같이 추구해 온 것은 인간중심적인 사고에서 나오는 고객지향의 완벽함이었다. 가장 쾌적한 공간에서의 생활을 실현시키는 환경의 이념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맥의 프로젝트다.

전문가가 지원하는 능률적이고 완벽한 시스템
맥 인터네셔널은 유일한 목표와 기준은 물론 클라이언트(고객)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주어진 조형물을 가장 이상적인 생활공간으로 창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능률적인 시스템을 기초로 창조적인 상상력으로 가득찬 전문가들이 팀웍을 다지고 있다.
젊은 패기와 진취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 어떤 프로젝트라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으며 전문인들답게 하나의 일관된 전략이 종합적 예술작품의 완벽한 결과를 끊임없이 일궈냈다.
이들의 눈에는 ‘하나 더하기 하나는 무한대’로 보인다. 그들의 작업은 개개인이 뛰어난 기량의 합으로 보다 커다란 무한 가치를 창조하는 곳이다.
이들 작업은 정확하고 광범위한 과학적인 조사로부터 시작, 고객의 손실을 막기 위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명확한 대안을 세우고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면서 시작된다.
주어진 공간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정립하고 목적에 맞게 컨셉트와 재질·형태가 결정되면 시간과 비용이 나오고 이를 기초로 설계에 들어가게 된다.
한치의 소홀함도 용납하지 않는 정성스러운 장인의 마음으로 설계에 일치하는 시공을 위해 실제에 대비하는 예측공정관리와 세심한 관리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이들의 전략이다.
맥의 명성은 국내 도처의 유명 건축물에서 잘 드러난다. 강원도 홍천스키장의 렌탈하우스를 비롯, 제주 그린빌 관광호텔에서 맥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랜드그룹 "HUNT" 패션샵 △동아건설 모델하우스TM 설계, 시공 △내장산 관광호텔 실내의장 설계, 시공 △전북은행 대강당 의장 공사 설계, 시공 △동백예식장 설계, 시공 △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지원센터실내건축·전시설계, 시공 △경북과학산림 박물관 전시시설공사 등에서 이들의 실력과 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
맥은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인테리어 전문회사로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로까지 승부를 건다.

인터뷰 - 김형석 사장
“자만하지 않고 항상 완벽을 꿈꿉니다”

“㈜맥 인터네셔널은 늘 새로운 아이템과 최신 정보를 통해 토탈인테리어 전문회사로 발전하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에서도 충분히 견줄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젊은 패기와 진취적인 경영자의 면모를 갖춘 김형석(38세) 사장.
그는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전주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공학석사를 거치며 전문 건축학도의 길을 걸어왔다.
㈔한국실내디자인 학회(KIID)정회원으로 활동하는 그는 건축 고급기술자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과 자질을 통합해 지금의 회사를 키워온 경영자이기도 하다.
그는 “직원과 사장이 하나가 되어야만 회사가 번창할 수 있다”며 본인 스스로가 먼저 변화를 택하고 있다. 각종 국내·외 세미나와 인테리어기술학회 등에 빠지지 않고 참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경영에서도 직원과의 벽을 없애 자신이 체득한 모든 기술을 공개하면서 직원들의 동의를 구한다.
맥 인터네셔널의 특징에 대해 그는 “모든 설계기술자 개개인이 전문적인 자질과 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과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신념이 갖춰졌다”고 말한다.
또 일을 즐기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들었다. 그는 “늘 새로운 문화와 기술을 원하는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 기쁨이고 직원들도 그것을 즐길 줄 안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고객의 불만을 시원하게 받아들일 줄도 알고 설득할 줄도 아는 열린 자세를 갖춘 것도 큰 장점이라고.
그는 “공사를 의뢰했던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소개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한다”고 말하는 김형석 사장. 그는 또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도울 줄 아는 아름다운 손을 가져 지역과 함께 하는 프로경영인의 삶을 펼치고 있다.

주소 :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1가 599-3
전화 : (063) 224-4874-5

진정희 리포터 jojo32@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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