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입시 플랜]

지역내일 2017-07-18 (수정 2017-07-18 오후 10:04:48)

기말고사가 끝나고 입시의 시작은 현실 직시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의 그동안의 내신 성적, 학생부, 진로 활동, 과제 연구(소논문), 모의고사 성적 등을 살피며 자신의 강점을 살려 입시를 준비해야 합니다.  
최상위권 학생일수록 수시와 정시, 논술을 모두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이 모두 높으면 수시 정시 모두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능은 그날의 컨디션이나 난이도에 따라 편차가 생길 수 있기에 수시 준비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교과전형 중에 최저학력이 높은 학교를 지원하거나 수리·인문 논술 전형도 준비하기도 합니다.
한 전형에 집중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그것은 학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역량을 한 곳에만 쏟는 것보다는 분산하여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 모의고사를 잘 푸는 학생들이 가끔씩 수리 논술 기출을 풀어본다거나 에세이나 글짓기를 잘 쓰는 학생들은 인문 논술 기출을 풀어본다거나 말입니다. 내신과 모의고사를 동 떨어진 영역이라 생각하지 말고, 전체적인 개념과 영역을 공부해가며 취약한 부분을 극복하며 내신과 모의고사를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모든 전형에 자신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 준비해야합니다.
현재 정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조차도 모집 인원의 차이와 수능의 불안감으로 거의 수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시는 모집 전형이 다양하기에 충분한 공부와 고민이 필요합니다. 내신 성적등급이 압도적으로 높으면 1등급선 교과전형을 잘 살펴야 하고, 상향으로 교과와 종합 전형을 모두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수능 최저학력을 맞출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해야합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매우 낮다면 수능 최저학력을 보지 않는 학교를 준비해야합니다.
내신 교과 활동, 비교과/진로 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은 적절히 교과와 종합, 수능, 자기소개서 면접을 준비해야 합니다. 내신교과등급이 2~3등급선이라면 상향으로 종합, 하향으로 교과전형을 준비합니다. 자신의 학생부가 대학/학과의 인재상과 잘 어울리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진로포트폴리오, 학교생활보충자료를 잘 준비해야 합니다. 간단해진 생기부로 자신의 역량을 다 보여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보충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서울대 서강대 등이나 면접 비율이 높은 대학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많이 낮고, 교내수상내역과 진로활동이 우수하다면 종합 6지망도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그건 대학별로 자기소개서와 면접도 착실히 준비해야 합니다.
내신 성적 등급이 낮은 4등급 아래 학생들은 종합, 정시, 적성검사, 논술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교내·외 대회 수상경력이 화려하거나 과제 연구, 진로 활동의 질이 높으면 종합 전형을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학교 이름보다는 취업률이 높은 대학에 지원하여 현실적인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꿈과 진로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찾아봐야 합니다.
정시 모집과 교대, 의예과 계열을 준비하거나 현재 자신의 현재 성적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를 준비할 수도 있다면 3학년 2학기 내신 성적도 신경 써야 합니다.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여 많은 계획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외국어 특기자(에세이 혹은 면접), 혹은 SW 특기자, 실기(예체능) 전형들이 있습니다. 영어나 중국어 회화, 작문 능력이 뛰어나거나 융합 소프트웨어 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거나 체육, 음악, 미술 대회 수상내역과 실기에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꾸준히 높다가 수능 날 실수로 성적이 많이 떨어진 경우라면 재수를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인생을 길게 본다면 끈기를 가지고 재수를 준비하는 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을 포기하고 시간을 허비하며 재수를 생각하는 것보단 지금 현재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전략과 계획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짧아 보이는 기간일지라도 자신을 가다듬고, 계획을 이행해야만 꿈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미스터밥 입시전략연구소
김경미 연구원

041-555-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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