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장 민주당 우춘환 후보 인터뷰

열린행정으로 파주의 희망찬 미래 건설

지역내일 2002-06-10
■파주시장 출마 동기에 대해 밝힌다면
파주에서 태어나 30여년간 파주를 위해 봉사했고, 민선 3대와 4대 도의회에 진출해서 문화공보위원장까지 역임했다. 그동안 닦아온 행정의 메커니즘을 파주지역에 펼치겠다. 파주를 살기좋은 아름다운 고장으로 건설해 우리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물려줄 의무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 이같은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출마했으며,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파주의 미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최적의 후보라고 생각한다.

■열린 행정을 강조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실현 방안은
시장판공비 공개로 시정의 투명화 운동을 전개하고, 시민공청회 제도를 활성화하겠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열린행정을 구현하고 시정자문위원회 설치하겠다. 이와 더불어 시정자문단 및 시정전문위원단 구성하고, 월1회 시장실 개방과 ‘월례 시장과의 대화’를 개최하겠다.

■자신의 경쟁력은
파주지역에서 30여년간 봉사활동을 하면서 쌓아온 인적자원과 3대 4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하면서 깨끗한 정치인으로 유권자들로부터 검증 받았다. 온화한 서민적 이미지로 유권자들에게 친근하고 파주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적임자라는 것을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행 지방자치제도가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밝혀달라
지방자치제는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거쳐서 시행된 것이 아니다. 지방자치를 도입하지 않으려는 정치세력과 실시할 것을 요구하는 정치세력 그리고 여론의 힘 사이에서 시행됐던 것이므로 현재의 지방자치 제도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지방자치의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의 실현에 장애가 되고 있는 기본적인 틀을 재정비하여야 한다. 권한의 재배분과 국가의 역할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 국정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참여가 보장되고, 지방재정이 보장되야 한다.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와 지방교육행정체제의 재정립이 필요하다. 주민참여도 제도화 되야 할 것이다.

■자신의 좌우명은
정도(正道)를 좌우명으로 품고 산다. 올곧은 선비정신으로 비리와 부정에 강하게 항의하고, 실사구시(實事求是) 격물치지(格物致知)를 지향하는 실천적 신념을 갖고 있다.
▲학력: 경희대정치외교학과4년명예졸업(정치학사) ▲경력:민주당 파주시지구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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