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2018학년도 1학기 과정]

배움을 향한 열정과 설렘으로 봄을 열어보세요!

오은정 리포터 2018-02-09

막바지 겨울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봄은 나뭇가지 끝에 이미 와 있는지도 모른다. 남보다 미리 봄을 준비하기 위해 배움의 길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의 내면은 눈 속의 매화처럼 고매하다. 수도권 남부 평생교육의 메카인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수원 광교)은 동계과정에 이어 알찬 봄 학기 강좌로 움츠려든 겨울을 닫고 새로운 계절을 연다. 



수준 높은 강의와 네트워크로 유명한 ‘문화예술과정’
전임 교수급 강사진의 높은 강의 퀄리티와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로 유명한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문화예술과정’은 학기를 오픈할 때마다 그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동계학기에 새롭게 개설된 ‘가야금 과정’이 반응이 좋아 봄 학기에도 기대된다. 꾸준한 스테디셀러 강좌인 한문서예의 경우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주 1회 오전, 오후반이던 스케줄을 월요일 오전과 목요일 오후로 분반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화와 수채화, 사군자와 수묵화 강좌는 기존 수강생이 지속적으로 수강하며 경기대 평생교육원 문화예술과정의 전통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중장년생애재설계’ 전문교육과정 신설
‘전문교육과정’은 취미를 넘어서서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심도 있는 수업으로 자격증 과정 이전의 단계로도 볼 수 있다.
‘스피치 전문교육’ 과정은 외부 교육기관보다 저렴한 교육비로 아나운서 출신 전문 강사의  실습 위주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신규강좌인 ‘중장년생애재설계’는 서울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0세 이상 중장년층의 진로발달, 은퇴설계, 재취업설계, 인생이모작 준비를 미리 하게 한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한국무용 분야 전문교육과정이 특화되어 있다. 진도북춤, 이매방류 입춤과 살풀이, 승무와 외북, 삼고무 등 다양한 수업을 난이도별로 선택할 수 있고, 체계적으로 전수받아 공연까지 올릴 수 있다. 


창업,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 과정
독특한 꽃차 소믈리에 2급 과정이 반응이 좋아 이번 학기에도 2개 반이 열린다. 한국꽃차 2급 자격증이 수여되며, 식물의 제다법과 특성을 익혀 꽃의 색과 향, 맛까지 분별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자세교정 및 체형관리사’, ‘재활트레이너’ 과정이 마련되어 있고 ‘한우리독서지도사’, ‘행복웃음스타강사’, ‘실버복지미술상담사’ 자격증 과정도 취업에 유리한 강좌이다. 


경기대 특화성화과정인 ‘도자공예’
경기대의 도예교육과정은 19년의 운영 교육 노하우를 체계화 시킨 특화과정이다. 경기대 도자공예과정 수강생들은 대학의 전공자들보다 열정과 실력이 뛰어나 전국 공모전 상을 휩쓰는 것으로도 유명해 이미 70여명에 이르는 전국 공모전 수상자를 배출했다.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 4개 반 추가 개설
현장실습 120시간 이수가 필수인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의 재평가인가로 기존 120명에서 400명까지 모집인원이 확장돼 4개 반 추가 개설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추가 개설로 학점을 이수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전화문의가 폭주 중이라고 한다.
‘한국어교육실습’의 경우 30명 정원 3반 90명을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모의수업 진행 실습의 경우 타 교육기관은 외부기관 협약으로 진행하지만 경기대학교에서는 교내 국제교육원의 한국어과정의 협조로 수업 참관실습이 수월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이 유리하다. 이 두 강좌가 서울에 비해 수강료가 저렴하면서 교육환경이 좋아 수강신청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 031-249-9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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