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한삶 발효흙’을 가정을 중심으로 무료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남구는 도화동에 하루 50톤의 처리능력을 가진 자원화시설을 갖췄으나 단독·공동주택 14만3000세대, 일반·대형음식점 6000여개소에서는 하루 평균 104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해, 자원화시설의 처리능력을 넘어서는 상황이다.
남구 관계자는 "예산 절감은 물론 쓰레기 처리 민원 예방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남구는 도화동에 하루 50톤의 처리능력을 가진 자원화시설을 갖췄으나 단독·공동주택 14만3000세대, 일반·대형음식점 6000여개소에서는 하루 평균 104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해, 자원화시설의 처리능력을 넘어서는 상황이다.
남구 관계자는 "예산 절감은 물론 쓰레기 처리 민원 예방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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