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환경아카데미’프로그램 일환으로 안양천변에 야생화 심기 행사를 추진한다.
청소년환경아카데미는 안양지역 중·고등학교 환경CA반 학생들이 모여 환경에 대한 체험학습과 실천활동,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련관은 4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안양천변에 나가 야생화를 심는 안양천 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자연형하천 시범구간인 학의천에서 대안중학교, 안양서여중 학생 43명이 참가한 가운데 벌개미취, 범부채, 붓꽃, 초롱꽃 등 우리 들꽃 9종 500주를 심었다.
오는 20일에는 안양여상 환경반 학생들이 꽃을 심어 야생화 꽃밭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들 청소년들은 매주 꽃밭에 나가 물주기와 야생화 생태를 관찰하는 자원봉사동아리를 구성, 자율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조성한 꽃밭은 앞으로 학의천이 자연형하천으로 복원되면 물고기가 노는 안양천과 함께 안양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련관은 4월 안양천 야생화심기 프로그램에 이어 5월에는 안양천 수질조사 및 생태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며, 6월에는 쓰레기 재활용, 7월에는 외국 환경도시 사례연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소년환경아카데미는 안양지역 중·고등학교 환경CA반 학생들이 모여 환경에 대한 체험학습과 실천활동,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련관은 4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안양천변에 나가 야생화를 심는 안양천 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자연형하천 시범구간인 학의천에서 대안중학교, 안양서여중 학생 43명이 참가한 가운데 벌개미취, 범부채, 붓꽃, 초롱꽃 등 우리 들꽃 9종 500주를 심었다.
오는 20일에는 안양여상 환경반 학생들이 꽃을 심어 야생화 꽃밭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들 청소년들은 매주 꽃밭에 나가 물주기와 야생화 생태를 관찰하는 자원봉사동아리를 구성, 자율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조성한 꽃밭은 앞으로 학의천이 자연형하천으로 복원되면 물고기가 노는 안양천과 함께 안양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련관은 4월 안양천 야생화심기 프로그램에 이어 5월에는 안양천 수질조사 및 생태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며, 6월에는 쓰레기 재활용, 7월에는 외국 환경도시 사례연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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