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국어전문 ‘김희원 국어’]

소수 정예 고교 국어 내신 최적화 학원

오은정 리포터 2018-05-15

고등학교에 입학해 첫 중간고사를 치른 학생들이 ‘국어에서 이럴 줄 몰랐다’며 탄식이다. 내신에서 충격을 받고 국어학원을 찾거나, 유명 강사를 찾아 나섰던 학생들이 내신을 잘 봐주는 동네 학원으로 돌아오고 있다. ‘김희원 국어’는 소수 정예 그룹지도로 소문이나 용인죽전·보정동은 물론 수지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이 찾아오는 학원이다. 



죽전·보정동 7년 국어 내신의 노하우

수시 일반전형이 확대돼 내신이 중요해지자 죽전·보정동 학원가가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분당으로 국어학원을 찾아 나섰던 학생들이 죽전, 수지 소재의 학교 내신을 잘 봐주지 않자 다시 학교 근처 학원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 죽전·보정동 학원가는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고, 근방에 국어학원만 4~5개가 늘어난 상황. 벌써 개원 7년차인 ‘김희원 국어’는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저희 학원이 죽전·보정지역에서 지도 경력이 많다 보니 내신대비 학교별 분석 능력과 대비가 철저하죠. 보정고를 비롯해 현암고, 죽전고, 대지고 학생들이 주를 이루고, 기흥 아래쪽이나 동백에서도 많이 옵니다. 수지지역 국어학원들이 대부분 대형이라 소수 정예를 원하는 수지고, 풍덕고, 상현고 1등급 아이들이 일부러 찾아옵니다.” 김희원 원장의 열 띤 설명이다. 


어려워진 내신 시험에 당황스러운 고교생

2015년 개정교과가 적용되는 고1의 경우, 국어 교과의 내용과 난이도는 크게 변한 것이 없다. 어쨌든 교과서가 바뀌고 학습활동이 달라졌기 때문에 ‘김희원 국어학원’에서는 수업자료를 학교별로 새롭게 다시 준비했다. 올해 고1들의 특징적 상황은 학교에서 교과진도 수업 보다는 토론과 같은 학습활동과 수행평가에 치중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내신시험으로 등급을 내야하기 때문에 시험은 까다롭다. 학생들이 스스로 부담해야하는 시험 준비 공부 양도 막연하고 많아진 상황이다.
“국어교과 개정 내용은 크게 달라진 게 없는데, 이 지역 고등학교들이 평준화 되면서 수준을 높이고 싶은 욕심에 시험이 굉장히 어려워졌어요.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는 외부 지문 자료가 엄청나게 주어지고 시험문제로도 출제되죠. 고난이도 서술형 문법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고, 고1,2에 고3 모의고사 기출문제 수준의 문제가 나오기도 합니다. 학교 수업 내용에 비해 시험 대비 공부 량은 많아져서 학생들이 혼자 대비하기 버거워 당황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김희원 국어만의 내신대비 전략 성공해

‘김희원 국어학원’에서는 이러한 경향을 미리 파악하고 고 1,2학년의 중간고사 대비를 철저히 해 좋은 결과를 냈다. 문법은 어려운 난이도를 예상해 3학년 기출문제로 준비시켰고, 문법 서술형은 암기식이 아니라 문법의 개념과 원리를 알고 풀도록 공부시켰다. 고2 문학시험은 개념원리를 다양한 지문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대비해 점수를 20~30점씩 올리면서 수능준비까지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렸다. 또한 내신기간 동안 학생들이 자습서와 교과서 정독을 3~5회 이상 하도록 지도했다.
“요즘 학생들이 ‘읽기’에 부담을 갖는 경향이 있지만 국어공부에서 정독은 필수입니다. 정독을 해야 자기가 모르는 것을 인지하고 질문이 많이 나오죠”라고 김 원장은 덧붙였다.
‘김희원 국어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소수 정예(7명 이내) 수업이라는 것이다. 주 1회 4시간(평일/주말) 수업을 받고, 원하는 시간에 멘토 프로그램을 이용해 담임선생님 및 멘토 전담 강사에게 질의, 응답, 숙제 체크를 받을 수 있다. 횟수를 줄이면서 수업료도 10% 인하했다. 체계적인 중등부 수업도 인기다.


문의 031-262-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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