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주차쿠폰제 7월 서울전역 확대

다음달부터 1시간당 1000원 유료 운영

지역내일 2002-04-22 (수정 2002-04-23 오후 4:25:48)
인터넷방문주차쿠폰제가 오는 7월시내 모든 자치구에서 시행된다.
방문주차쿠폰제는 서울시내 거주자 우선주차구획 중 낮 시간에 비어 있는 곳을 방문차량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현재 도봉구와 금천, 노원, 강서, 중구 등 10개 구에서 시범 운영중인 인터넷방문 주차쿠폰제를 7월부터 자치구 전역에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인터넷주차쿠폰제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metro.seoul.
kr)나 교통정보마당(traffic.seoul.
go.kr), 해당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방문자용 주차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출력, 자동차에 붙이고 오전 9시∼오후6시 해당 거주자 주차구획 반경 약 250m안 비어있는 곳 어디에나 주차하면된다. 단 주택 대문이나 점포앞 지정주차구획은 이용이 제한된다.
시는 이달까지 시범운영 구역에서 시간권과 1일권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하되 다음달부터 시간권(1000원)과 1일권(5000원), 주정기권(1만5000원), 월정기권(5만원)으로 나눠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주차장 나눠쓰기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함께쓰기 표찰’을 표준화해 각 구에 배포할 계획이다.

/ 양순필기자 soonpily@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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