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자립자활의지를 북돋아주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제2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18일 에버랜드 빅토리아극장에서 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신갈고 학생들의 국악공연과 늘푸른합창단의 공연 등이 펼쳐졌고 기념식과 관내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장애인들은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를 즐기며 모처럼 함박웃음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예강환 시장, 남궁석, 김윤식 국회의원과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 자원봉사자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용인시는 고림동에 45억원을 투입, 주간보호시설과 물리·재활치료실을 갖춘 연건평 3,450㎥, 3층 규모의 장애인복지관을 오는 2003년까지 건립하고 장애인자립을 위해 7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신갈고 학생들의 국악공연과 늘푸른합창단의 공연 등이 펼쳐졌고 기념식과 관내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장애인들은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를 즐기며 모처럼 함박웃음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예강환 시장, 남궁석, 김윤식 국회의원과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 자원봉사자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용인시는 고림동에 45억원을 투입, 주간보호시설과 물리·재활치료실을 갖춘 연건평 3,450㎥, 3층 규모의 장애인복지관을 오는 2003년까지 건립하고 장애인자립을 위해 7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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